[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수협재단은 지난 21일 롯데칠성음료에서 어업인 지원을 위한 생수 6만병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기부한 생수는 수협 회원조합을 통해 지속적인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해안과 남해안의 진도, 완도, 통영 등 도서지역 어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행사에 참여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는 “이번 생수 지원을 통해 식수가 부족한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동진 수협재단 이사장은 “최근 수산물 소비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소중한 식수를 지원해 주신 롯데칠성음료에 감사드린다”며 “롯데칠성음료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물품이 섬마을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해양환경보전 기부금으로 조성해 매년 관련기관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등 해양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1월 21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함께 보조공학기기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게 지원했던 보조공학기기 중 제한 연수에 도래하였지만, 사용 가능한 반납기기를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사)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에 기증했다. 기증하는 보조공학기기는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상전화기 ‘스마트비쥬폰올인원’, 시각장애인용 점자 출력기 ‘에베레스트-D’, 지체장애인이 기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립형 전동휠체어 ‘감마스탠딩’이다. 차정훈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는 “이 기증식을 통해 보조공학기기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기기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선순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반납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하여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장애인의 편의가 증진될 수 있는 기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고등학생의 우리 역사 문화 자긍심 고취를 위한 ‘K-문화 공유학교’프로그램을 14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올해 7월 성남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궁녀가 읽어주는 낭독 콘서트’, ‘한국학 인문학 콘서트’, ‘한국학 프리미엄 아카데미’ 등 성남 지역 교육 리더 대상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이번 ‘K-문화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성남 관내 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 연계 교육사업이다. 14일에는 정은주 왕실문헌연구실장이 ‘그림으로 보는 조선 왕조의 기록 문화’를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한 후, 장서각 특별전 전시물을 학생들에게 해설했다. 지류 문화재 보존처리 분야에 강점이 있는 장서각 자료보존관리팀의 보존처리 현장도 직접 관람하며 훼손된 우리 유물의 보존처리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한국학대학원 외국인 학생 5명과 고등학생들이 ‘비정상회담 T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동아제약의 엑스텐드(XTEND) ‘X-CLASS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 PR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3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 X-CLASS 캠페인은 동아제약 엑스텐드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위해 진행된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다. ▲핏블리, 제이제이, 줄리엔강 등 엠버서더 콜라보를 통한 론칭 ▲피트니스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진행한 정보 확산 ▲브랜드 광고 노출을 통한 구매 전환 ▲스폰서십 대회에서 대규모 고객과 만나는 경험 확대 등 총 4가지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엑스텐드는 해외 직구 소비층의 구매 채널 전환에 성공했다. BCAA(Branched Chain Amino Acid) 리딩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단기간 내 장기 고객층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엑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매끈한 피부는 밝은 이미지를 주는 주요 포인트이다. 이는 비단 얼굴에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탐나는 바디 쉐입을 가졌더라도 오돌토돌한 여드름·잡티가 몸 곳곳에 자리한다면 깔끔한 인상을 주기 힘들다. 흔히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보다 가을, 겨울에 여드름 걱정이 덜 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남자들의 피부는 사정이 다를 수 있다. 환절기 잦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남성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알아봤다. ■ 피지 분비 많고 수분 부족한 남자 피부, 각질까지 늘면? 남성은 피지선을 발달시키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으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많다. 피지 양이 많을수록 분출을 위해 모공이 커지고, 이곳에 이물질이 침입해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도 증가한다. 특히 가을, 겨울에는 차가운 대기에 피부 속 수분까지 뺏기면서 각질이 많아진다. 각질이 피부 표면을 덮으면 피지를 씻어내기 어려워져서 트러블이 더 잘 발생한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보다 20~30% 두꺼운데 반해 수분 함유량이 적다는 특징도 있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차이도 있고 흡연이나 음주, 자외선 노출에 관대한 생활습관도 몸속 수분을 메마르게 하는 원인이다. 남성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정부는 일회용품 사용금지 계도기간 종료를 2주 앞두고 규제 대상에서 종이컵을 제외하고, 플라스틱 빨대 금지 시점을 무기한 연장을 발표했다. 종이 빨대 등에 대한 소비자 불편과 자영업자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를 두고 시민단체 등에서는 국제적 흐름에 역행하는 환경 정책 후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또한, 정부 정책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도 늘고 있다. 정부,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정책 철회는 아냐”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일회용품 관리 방안’에 대해 브리핑하며, “일회용품 품목별 특성에 따라 규제를 달리 적용하고, 종이컵은 일회용품 사용제한 대상 품목에서 아예 제외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닐봉투는 과태료를 매기지 않으며 플라스틱 빨대는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했다. 이어서 “과거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일률적으로 강제하지 못했던 것은 실제 일회용품을 줄이는 효과에 비해 우리 사회가 치러야 하는 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이었다”며 “그 비용의 대부분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짊어지는 구조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년 전, 1회용품 사용 금지 대상을 현재와 같이 확대하면서도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쏘아올린 공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강하게 흔들고 있다. 김 센터장은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의혹으로 금감원 조사에 이어 검찰에 송치됐다. 현재 카카오는 창사 이래 최대 위기라는 말이 나오며 정부의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다. 윤 대통령, ‘부도덕한 행태’ 카카오 지목 카카오에 대한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2021년에는 카카오의 계열사인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이 상장 한 달 만에 스톡옵션 주식을 단체로 매각했다. 당시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이 약 800억원에 달하는 보유지분 44만 주를 매각했다. 회사가 코스피200에 편입된 첫 날이었다. 이후 주가는 급락했다. 상장 후 최단 시간 내에 다수의 경영진이 한꺼번에 주식을 매각한 전례 없는 일에 ‘먹튀’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상장 후 장중 25만원 대까지 치솟았던 카카오페이 주가는 한 달 만에 반토막 났다. 또한, 문어발식 확장으로 인한 골목상권 침해가 도마위에 오르고, 지난해 10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톡 먹통 문제로 주요 서비스인 카카오톡 뿐만 아니라 카카오T· 카카오엔터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정부와 여당이 막대한 상속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부과 기준 개편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다음 달 고 김정주 넥슨 회장의 유족 상속세 납부를 위한 정부 물납분 지분의 공개매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김 창업자가 남긴 유산은 약 10조원이다. 유족에게 매겨진 상속세율은 대략 60%이다. 비단 넥슨 만의 문제는 아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도 (상속세를 감당할 수 없어) “건강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상속세 최고세율 60%…기업 경쟁력 약화 현재 우리나라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로 최대주주 할증까지 합산할 경우 60%에 달한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상속세가 가장 높은 국가에 속한다. 현재 OECD 38개국 중 상속세가 있는 국가는 24개국, 없는 국가는 14개국이다. 주요국 상속세율은 일본이 55%, 프랑스 45%, 미국 40%, 영국 40%, 독일 30% 순이다. 호주·캐나다·스웨덴 등은 상속세 대신 상속받은 재산을 향후 처분하는 시점에 발생하는 차익에 대해 세금을 매기는 자본이득세를 운영 중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영계는 과도한 상속세 부담이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권은 물론 장기적인 투자 계획에 악영향을 미치고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SPC삼립이 한국인의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류수영을 내세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배우 류수영이 직접 개발한 비법 레시피를 담은 제품이다. 식품명인의 우동소스에 감칠맛을 내는 특제 맛기름과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고 칼칼한 맛의 ‘얼큰고추우동’과 바다향 가득한 국내산 감태와 바지락, 홍합을 넣어 깊고 시원한 해물 육수의 맛이 일품인 ‘감태해물칼국수’까지 2종이다. 특히 감태해물칼국수는 1만 번 치대 반죽한 쫄깃한 숙면을 사용해 깊은 국물과 잘 어우러진다. 신제품은 전국 할인마트, 슈파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류수영을 내세운 ‘류수영의 시크릿 레시피북’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국물에 진심인 한국인을 위해 류수영이 직접 수많은 노력 끝에 만든 단 하나뿐인 레시피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이다. 또한 신제품 제작 스토리를 담은 브이로그(VLOG) 영상을 함께 공개해 맛에 진심인 류수영의 기획, 개발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로 제품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영상은 삼립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넥슨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슨 민트로켓이 선보인 ‘데이브 더 다이버’의 국무총리상(최우수상) 수상은 넥슨이 자체 개발한 신규 IP 게임이자 넥슨에서 최초로 선보인 싱글 패키지 형식의 게임으로서 이룬 성과로 의미를 더한다. ‘데이브’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라는 독창적인 게임성과 높은 대중성으로 ‘K-게임’으로 이름을 알리며 해외 시장에서 다수의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싱글 패키지 누적 판매 2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양대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평점 90점을 확보하며 ‘Must Play’ 타이틀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닌텐도 스위치 버전 정식 출시 직후 한국 포함 북미, 일본 등 닌텐도 주요 시장의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감을 입증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는 “기존 존재하던 게임들의 익숙한 매력이 아닌, 창의적이면서도 ‘재미’가 우선시되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모든 개발진이 고군분투해 왔다”라며 “얼리 액세스부터 ‘데이브’에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신 유저분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농심이 출시 3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홍동비빔면의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한 맛을 살리는 동시에 눈이 내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지난해 11월, 하얀 콩가루로 한국적인 고소함을 구현한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너무 맛있어서 정식 출시해도 되겠다”, "콩가루가 소스의 감칠맛을 잘 살려낸다", “겨울에도 비빔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한정판으로 준비한 물량은 두 달 만에 모두 완판되었다. 이에 농심은 콩가루 토핑을 더한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한 번 더 선보이게 됐다. 포장디자인은 겨울 시즌에 맞춰 ‘눈 내리는 배홍동’ 콘셉트로 꾸몄다. 흰색 배경과 눈사람 이미지로 포인트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豆(콩 두)배 더 즐거운 배홍동비빔면 겨울(동, 冬) 한정판’이라는 문구로 제품의 특징인 콩가루 토핑을 강조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으로 배홍동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컴투스가 게임 QA(Quality Assurance) 전문가 양성을 위한 ‘QA 캠퍼스’의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는 게임업계 및 QA 직무 취업에 관심 있는 인력들을 위해 관련 이론과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QA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업계 경력을 지닌 대학교 교수진의 전문 강의를 통해 QA 관련 공인 자격증인 ISTQB(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 Board) 기초 지식 습득과 QA 직무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한다. 특히 컴투스 QA현업 담당자의 특강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료 시 채용 연계 기회도 제공해, 매 기수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12월 1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게임 QA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심사 및 화상 면접 전형 통과시 오는 2024년 1월 4일부터 약 8주간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7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1일 진행된다. 컴투스 ‘QA 캠퍼스’ 프로그램은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메이플스토리’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 ㈜넥슨은 넥슨재단,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경기도, 성남시, 의정부시 등 주요 지자체들과 함께 ‘어린이 건강권·놀 권리 향상을 위한 공공형 놀이터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넥슨 ‘메이플스토리’와 넥슨재단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단풍잎 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단풍잎 놀이터’는 어린이의 놀 권리 증진 및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공공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오래되어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거나 놀이터가 부족한 지역에 신설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단풍잎 놀이터’의 첫 조성 대상지로 경기도 성남시 ‘나들이 어린이놀이터’와 의정부시 ‘하늘빛 어린이공원’ 총 두 곳이 선정됐으며, 내년까지 노후화된 두 공공 놀이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오픈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위해 경기도는 행정 및 홍보 지원을, 성남시와 의정부시는 부지 제공 및 놀이터 조성 후 시설 운영·관리를 전담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경기도 내 두 개 놀이터를 새롭게 탈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