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SPC삼립이 한국인의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류수영을 내세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배우 류수영이 직접 개발한 비법 레시피를 담은 제품이다. 식품명인의 우동소스에 감칠맛을 내는 특제 맛기름과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고 칼칼한 맛의 ‘얼큰고추우동’과 바다향 가득한 국내산 감태와 바지락, 홍합을 넣어 깊고 시원한 해물 육수의 맛이 일품인 ‘감태해물칼국수’까지 2종이다. 특히 감태해물칼국수는 1만 번 치대 반죽한 쫄깃한 숙면을 사용해 깊은 국물과 잘 어우러진다. 신제품은 전국 할인마트, 슈파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류수영을 내세운 ‘류수영의 시크릿 레시피북’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국물에 진심인 한국인을 위해 류수영이 직접 수많은 노력 끝에 만든 단 하나뿐인 레시피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이다. 또한 신제품 제작 스토리를 담은 브이로그(VLOG) 영상을 함께 공개해 맛에 진심인 류수영의 기획, 개발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로 제품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영상은 삼립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한국 미식면의 본질인 깊은 국물 맛을 강조한 제품으로, 브랜드 모델 ‘류수영’과 함께 제품을 기획해 더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하이면의 다양한 신제품과 브랜딩 활동으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면’은 지난해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란 별명으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류수영을 하이면 모델로 선정했으며 전국 면식 여행 ‘대동면지도’ 콘셉트의 ‘강릉식 장칼국수’, ‘강릉식 순두부 짬뽕’, ‘인천식 옛날짜장’, ‘47년 전통 명인우동’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