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태영건설의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1단지가 지난 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구미 첫 번째 대규모 민간공원 조성사업으로 조성되는 꽃동산공원을 품은 아파트이자, 도량동의 우수한 입지여건까지 갖춘 대단지로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총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1개동, 2,643가구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로 지어진다. 단지별로는 ▲1단지 1,350가구 ▲2단지 1,032가구 ▲3단지 26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번에 공급되는 1단지는 타입별로 ▲84㎡A 614가구 ▲84㎡B 40가구 ▲98㎡A 260가구 ▲98㎡B 200가구 ▲110㎡ 236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0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4일이며,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구미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중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 및 면적별 예치금을
[시사뉴스 조창수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 산62번지 일원에서 22일 12시 37분경 발생한 산불을 오후 14시 05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늘 오후 13시경 3대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했으며, 지상에서는 예방진화대 30명, 공무원 30명, 소방 20명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예방진화대 등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잔불진화 종료 후에는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상주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이현석)은 2. 28(화) 19시 상주시도시재생센터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대구군부대 상주이전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연합회에서는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와 관련하여 상주시의 지리적 접근성과 도심상권에 대한 긍정적인 파급효과등, 소상공인회원에게 관심도를 제고하면서 군부대 이전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현석 연합회장은“상주시는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사통팔달 도로망이 잘되어 있고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군부대가 상주시로 와야 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출신들의 모임인 재구 상주향우회(회장 백준기)가 24일(금) 18시 대구 엑스코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을 비롯하여 안경숙 시의회 의장, 시의원, 대구시 관계자 및 향우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의 열기를 띠었으며, 특히 정기총회 외에 장학금 200만원 및 고향사랑 기부금 4,000만원 가량 전달과 더불어 1,000여 명의 향우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군부대 상주 이전유치를 희망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날 취임한 김철대 회장은 취임사에서“출향인들이 너와 내가 아니라 우리라는 울타리를 치고 그 속에서 모두가 고향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한다면, 상주 발전이 크게 앞당겨지리라 생각한다.”며 “상주시의 역점 시책인 군부대 상주 이전유치에 우리 출향인들이 다함께 온 힘을 다하여 응원하자.”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향 상주를 위해 많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상주는 커다란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상주 미래 100년의 반석을 마련하기 위한 대구 군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과 공무원 간의 간격을 메우면서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의 강화,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자 상주시 옴부즈맨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옴부즈맨 운영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에 도로, 행정, 건축, 세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3건의 고충을 접수하여 해결 21건(49%), 조정 및 중재 13건(30%), 미해결 9건(21%)으로 나타났다. 옴부즈맨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고충 민원 해결의 대안 제시와 중재 노력이 두드러졌으며, 타 기관 및 상부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처리하기도 하였다. 상주시는 옴부즈맨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2023년에도 적극적인 고충 민원 해결과 공정한 처리를 통해 주민의 기본적 권익 보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화동면(면장 함희중)은 2월 20일 월요일 13시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화동면 체육회 및 직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유치 활동은 지방소멸 극복과 직결된 상주시의 인구 10만 회복과 낙후된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원동력이 될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자 추진되었으며, 2천 면민의 유치 열망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함희중 화동면장은 “상주는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을 위한 군사적 교통적으로 최적의 입지 환경을 갖춘 지역이며, 화동면 차원에서도 유치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곳에서부터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20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시는 장기적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집행 대상액 7,654억원 중 행안부 설정 목표율 55.7%보다 9.3% 높은 4,975억원(65%)으로 상반기 집행목표액을 설정하고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은 코로나19 및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현상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어 민간 투자와 소비를 촉진할 예정이다. 이에 상주시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부문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인건비‧물건비의 조기 집행과 대규모 투자사업(SOC)의 공정 및 집행현황을 중점 관리한다. 이밖에 상반기와 하반기 예산의 전략적 예산집행 관리를 통해 이월 및 불용예산을 최소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화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며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공검면(면장 성행제)은 지난 2월 16일(목) 공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검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들과 함께‘상주가 딱이軍’을 외치며 대구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지지를 선언하였다. 대한민국의 중심도시인 상주시는 사통팔달 입체교통망과 함께 우리나라 중남부지역을 수호할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군사적 요충지이며, 역사적으로는 대몽항쟁·임진왜란·6·25전쟁 등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저항하며 지켜온 호국의 성지이다. 김학민 농촌지도자회장은“수천 년 동안 상주 농업이 발전해 올 수 있었던 건 국방에 최선을 다해 준 군인들 덕분이기에 우리 면 농촌지도자와 농민들은 군사시설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연원동·외서면 일대에 첨단 민·군상생복합타운이 조성된다면 명실상부한 호국의 고장으로 각인될 것”이라며,“전쟁 속에 피어났던 우리 상주인의 호국정신을 되살려 대구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상주시 공검면(면장 성행제)은 지난 2월 16일(목) 공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검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들과 함께‘상주가 딱이軍’을 외치며 대구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지지를 선언하였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강영석)는 농업유산의 지속적인 보전과 가치확산을 위한 역사․전통농업기술․문화․경관 등을 알릴 수 있는 상주 전통 곶감농업 농업유산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 소재 상주곶감공원 세미나실에서 2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고를 통해 34명의 신청자를 모집하였고 상주곶감농업 전문강사진이 실시하게 되는데, 교육과정은 농업유산과 상주전통농업의 이해, 해설프로그램 컨텐츠 발굴하기 등 이론교육과 해설사 기본소양,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차후 우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 선진지견학도 할 예정이다. 상주는 지리적으로 구릉성 산지가 많고 자연환경이 감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져 왔으며 예로부터 상주곶감에 상주 농민들의 지혜가 담겨 있어 상주곶감농업이 2019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되었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상주곶감농업의 우수성을 상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상주 전통 곶감농업 농업유산 해설사 양성교육을 통해 상주곶감농업이 가지고 있는 역사․전통농업기술․문화․경관 등을 알릴 수 있는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대한전문건설 상주시협의회에서는 2월 8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전문건설업 관계자,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문건설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과 2023년 결산보고, 주요 현안사업 토의, 2023년 달라지는 전문건설관계 법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상주가 딱이軍 현수막 퍼포먼스’를 벌이는 등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유치에 대해 힘을 모으는 시간도 가졌다. 천화식 대한전문건설 상주시협의회 회장은“우리 시 최대 과제인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유치를 위해 전문 건설업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연대하여 홍보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소재 전문건설업 등록업체는 현재 335개로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공성면(면장 김주연)은 2. 3.(금) 대구 군사시설 유치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시의 핵심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대구시 도심 내 군부대 이전과 관련해서 그 이전대상 군사시설 유치에 상주시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대구에서 이전하는 군사시설 유치를 통해 인구 10만명을 회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이날 대구 군사시설 유치 홍보 활동에는 면 직원, 지역구 의원, 이장협의회,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함께 했으며, 홍보용 안내판과 전단지를 이용해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요장소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상주시는 지정학적으로 군사전략의 요충지이며 역사적으로 한국전쟁 때 육군 첫 승리를 거둔 구국의 성지”라고 말하며 “제가 ‘상주가’라고 외치면 ‘딱이군’을 다 함께 외쳐주세요”라며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17~19일까지 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회장 권오식), 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숙),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회장 김종환) 단체별 정기총회를 실시했고, 1. 27.(금)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결, 정관 일부개정을 승인했고, 특히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타당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정회 회장은“지난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해 주신 새마을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 탄소중립 실천,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강화’를 위해 새마을운동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상주시에 군부대가 이전되어 우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중동면 간상리 소재 낙동사격장 주변 소음대책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1월 25일 ~ 2월 28일까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소음 피해보상은 ‘군소음보상법’ 시행(2020.11.27.)에 따라 2022년 처음으로 신청 주민 139명에 대해 전액 국비로 43,456천원을 보상을 하였고 이어서 올해 2번째 보상 추진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대상은 소음대책지역 내 주소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보상기간은 2022년 1월 1일 ~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본 보상금은 1인 기준 월 3만원(3종지역)으로, 전입시기나 실제 거주일 및 근무지 위치, 사격일수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또한 군사격장 소음조회시스템(www.kmnoise.co.kr)을 통해 대상자 자체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상주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5월경 상주시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결정을 거쳐 8월 31일까지 1차 지급될 예정으로 2022년도 군소음 피해 보상금 미신청자도 올해 접수기간 내 신청이 가능하다. 최한영 환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