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화동면(면장 함희중)은 2월 20일 월요일 13시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화동면 체육회 및 직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유치 활동은 지방소멸 극복과 직결된 상주시의 인구 10만 회복과 낙후된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원동력이 될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자 추진되었으며, 2천 면민의 유치 열망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함희중 화동면장은 “상주는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을 위한 군사적 교통적으로 최적의 입지 환경을 갖춘 지역이며, 화동면 차원에서도 유치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곳에서부터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