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 아이들이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한 서점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독서삼매경에 푹 빠져 있다.
무더운 더위가 기승을 불이는 초여름 인라인 스케이트을 즐기는 시민들이 30도가넘는 더위를 이기며 즐거운 오후 한때를 보내고 있다.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초여름 , 서울시청앞 분수대를 찾아온 학생들이 어린 아이들 처럼 밝은 모습으로 물장난을 하고 있다.
초여름의 열기가 가득한 도심, 청계천에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30도가 넘는 이른 더위에 물가를 찾은 아이들은 미소가 가득한 모습으로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도심에 불어오는 더운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을 피하여, 꽃과나무가 풍성한 공원을 찾은 단란한 가족들이 분수대에서 뿜어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며 더위를 시키고있다.
봄 햇살이 가득한 한강천변에 시민들이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다. 황사와 공해의 영향으로 푸르른 하늘을 보기 어려운 도심,이제부터라도 자연을 아끼고 보전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자.
7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한미FTA무효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수천명의 시민들이FTA 타결반대 ‘협상무효’를 강력하게 외치며 결의대회를 갖고있다./사진.글 나경식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밭에 봄향기를 전달하는 꽃들이 형형색색 피어있다. 향긋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무척 가벼워보인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초 봄향기가 가득한 양재동 화훼공판장을 찾아온 시민들이 화단을 장식할 꽃들을 구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