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김성태 의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29일 송파(을) 당협위원장 자격으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20일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당협위원장으로 선출 된 이후, 지역의 현안 및 민생현장을 살피며 송파(을) 지역발전 방안마련에 주력해 왔다.
김 의원은 “우리 지역은 종합운동장, 가락시장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해온 상징물, 문정 법조단지와 미래형 업무단지 등 새로운 발전이 공존하는 전국 유일의 지역”이라면서“송파(을) 지역을 대한민국 미래산업 1번지로 발전시켜, 지역발전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스마트 송파,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스마트 송파를 슬로건으로 정했다”면서 “첨단기술이 발전하고 삶이 편리해진다 하더라도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면 모두 무용이물인 만큼, 정책전문가이자 지역정치인으로서 그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담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