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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여고생을 집단 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20대와 10대 4명 체포

체포영장 발부받아 제2 순환고속도로 봉담-동탄 구간 오산휴게소에서 체포해 조사 중

[인천=박용근 기자]<속보> 여고생을 집단 폭행하고 감금한 후 성매매를 강요한 202명과 자퇴생 10대 여자 2명 등 모두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9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학생을 수차례 폭행하고 감금한 후 성매매를 강요한 A(20)씨 등 남성 2명과 B(15)양 등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539분경 평소 알고 지내던 C(18)양을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 등에서 집단으로 폭행한 후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양은 경찰에서 "폭행에 가담한 A씨 등과 10대 여학생들은 평소 친구처럼 지내던 사이고 20대 남성도 최근에 알게 됐다며 이날 4명이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A씨가 살고 있는 빌라로 자신을 데려가 폭행했다"고 진술했다.C양은 "예전에 폭행으로 흘린 피가 자신들의 옷에 묻었다는 이유로 현금 45만원을 강요했다고도 주장했다. 경기도 김포에 살고 있는 C양은 지난 6일 부모와 함께 남동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접수한 뒤 피해 사실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경찰은 C양의 진술 등을 토대로 8일 오전 법원으로부터 이들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부산에 갔다가 인천으로 향하는 것을 제2 순환고속도로 봉담-동탄 구간 오산휴게소에서 경기경찰청에 수사를 공조해 체포됐다.





보수야당, 이재명에 '파상공세'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총공세에 나서면서 이 후보가 사면초가로 몰리는 형국이다. 바른미래당의 김정화 부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수신(修身)도 못하고, 제가(齊家)도 못하며 1300만 도민을 살피겠다는 ‘불량후보’는 누구인가"라며 "정치가 장난이냐"고 질타했다. 이어 그는 "이 후보는 ‘더불어미투당’에 참으로 적합한 후보가 아닐 수 없다"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이 후보는, 뻔뻔함의 극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계속해서 김 부대변인은 곧바로 화살을 민주당으로 돌렸다. 그는 "민주당은 공천심사에서 ‘도덕성’의 기준이 있기는 했는가"라며 "도대체 이렇게 구설수 많은 후보를 어떻게 뽑으라는 말인가"라고 개탄했다. 이어 "불량후보와 불량민주당이 아닐 수 없다"고 힐난했다. 그는 특히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불량후보는 언제까지 '구체적인 증거 없는 일각의 주장'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할 것이냐"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이번 사건은 개인의 불륜이나 사생활의 문제를 넘어서 ‘거짓말’과 ‘도덕성’이 핵심"이라며 "진실은 정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런 가운데, 자유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