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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림산업, 'e편한세상'에 유러피안ST 인테리어 도입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대림산업이 국내 최초로 'e편한세상' 신규 분양 아파트에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e편한세상 전 사업지에 적용되는 신규 인테리어는 유러피안 하우스를 그대로 재현한 콘셉트다.

e편한세상이 이번에 선보이는 인테리어 소재는 타일과 바닥재로 현재 e편한세상 전 사업지의 거실 아트월과 바닥 마감재에 적용된다.  
 
타일로는 로마시대부터 밀라노의 수많은 건물을 장식해온 이탈리아 베르가모 지역에서 생산되던 '체포 그레이'와 스톤 텍스처와 고급스러운 색감이 유럽풍의 분위기를 내는 '부카 비앙카'가 사용된다. 바닥 마감재는 북유럽 감성의 '세라'를 채택했다. 

대림건설은 "입주민들의 시간과 예산을 절약할 수 있고 유럽 감성의 고급스러움도 전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러피언 감성이 담긴 인테리어는 오는 5월 분양하는 부산 북구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2블록 'e편한세상 금정산'에도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한다. 






황창규 KT회장 소환... KT새노조 "로비스트 회장 필요없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17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게되자 KT새노조는 "로비스트는 국민기업 KT에 필요 없다"는 성명서를 냈다. 황창규 KT회장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한 KT 임원들의 불법 정치후원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KT새노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로비스트 회장은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황창규 회장에게 KT노동자들이 실망한 것은 단지 저조한 경영실적이나 비윤리적 경영 행태 때문만은 아니다"라며 "황 회장이 실적이 아닌 로비로 자신의 지위를 굳히려는 태도로 일관하면서 국민기업KT의 마지막 자존심까지 무너뜨렸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의 취임 이후 KT는 주가하락이 웅변하듯, 매출, 이윤 등 전 분야에서 실적이 좋지 않다. 그에 따라 입지가 흔들리자 황 회장은 이를 정치적 줄대기로 극복하려 했다"며 "주지하다시피, 최순실의 온갖 청탁을 다 들어줬고, 나아가 국회의원들에게 로비까지 하다가 피의자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개탄했다. 아울러 이들은 황 회장을 겨냥해 "결국 그는 국민기업KT의 경영자가 아니라 로비스트였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KT새노조는 '황 회장에 대한 개

[책과사람] 진실보다 프레임이 강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 정당에 투표한다. 범죄자에 대해 사회 교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사형제 부활을 찬성한다. 이 책은 인지언어학의 대가 조지 레이코프와 그의 제자 엘리자베스 웨흘링이 정치적 결정의 모순들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보수와 진보가 이 과정에서 어떻게 나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할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상적 가정에 대한 가치관, 이념 차이 만든다 레이코프는 사람들이 이상적인 가정에 대한 다른 두 모형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아버지가 중심이 되는 엄격한 아버지 가정 모형이고, 다른 하나는 부모가 함께하는 자애로운 부모 가정 모형이다. 이 모형은 양육 과정에서 습득되고, 결국 정치적 차이를 만든다. 엄격한 아버지 가정 모형에서 본다면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아버지는 자녀들을 보호하고, 자녀들은 아버지가 정한 일련의 규칙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녀들은 스스로 절제하는 힘을 길러 도덕적 권위로 성장해야 한다. 이 양육 방식에서는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면 자녀에게 상을 주지만 불순종하면 벌을 내린다. 보수의 세계관에서는 당연히 자유 시장에서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개인의 책임이며, 누구라도 절

[시사칼럼] 인간은 죽을 때 가장 순수해진다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인간은 죽을 때 가장 순수해 진다고 한다.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작금의 재벌이나 권력자들이 죽을 때 무엇을 가져갔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빈손이다. 인간은 약관까지 세상을 살아갈 준비기간을 거쳐 50년의 사회생활을 하다 하늘의 이치를 깨닫는다는 고희(古稀)가 되면 인간 본성으로 돌아가 인간생활을 정리하면서 살았던 사회에 족적을 남기려 인사유명(人死有名) 호사유피(虎死留皮) 한다. 후손의 인간적인 삶을 위하여 덕도 쌓아 자녀들에게 남기고 간다. 이것이 하늘의 도이고 인간의 본성이다. 김재규, 그는 경북 선산에서 1926년 3월6일 태어나 박정희 전 대통령과 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제2기 동기생의 인연으로 중앙정보부장 재직 중 차지철 대통령 경호실장과의 갈등과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과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끊어내지 못한 박정희에게 실망하며 결국 10·26 방아쇠를 당겼고 1980년5월24일 신군부에 의해 55세의 나이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인물이다. 군사재판에 회부된 김재규는 재판과정과 사형집행 직전까지 '10·26은 민주회복국민혁명' 임 을 시종일관 주장하였다. 김재규는 박정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