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9.01.18 (금)

  • 맑음동두천 5.4℃
  • 구름조금강릉 8.6℃
  • 연무서울 5.8℃
  • 연무대전 7.8℃
  • 맑음대구 8.8℃
  • 맑음울산 9.2℃
  • 구름조금광주 8.2℃
  • 맑음부산 9.8℃
  • 맑음고창 6.3℃
  • 맑음제주 9.0℃
  • 구름조금강화 4.3℃
  • 맑음보은 6.0℃
  • 맑음금산 6.3℃
  • 구름조금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시사만평

[크레옹의 시사만평] 안들리는 소리? 들리는 소리?


[시사뉴스 우인덕 작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골목성명보다 더 심한 부끄러움 모르는 특권의식..




[커버] 체육계 성폭력, 그 침묵의 카르텔 깨지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가해 의혹 사건을 통해 체육계의 성폭력 범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이번 체육계 미투는 그피해대상이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였다는 점에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심석희 선수의 용기있는 고발 단순 상습 폭행 사건으로 치부될 뻔 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사건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 선수(한국체대)의 용기 있는 결단으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심 선수의 변호인은 지난 8일 심 선수가 2014년께부터 조 전 코치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4년 당시 심석희는 만 17세로,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고소장에 는 당시 시작된 성폭행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한 달 남짓 앞둔 1월 중순 까지 계속됐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심석희 측은 고소장을 통해 조 전 코치가 초등학교 때부터 절대 복종을 강요했고,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협박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심석희 측은 변호인을 통해 "지도자가 상하관계에 따른 위력을 이용해 폭행과 협박을 가하고, 약 4년간 상습적인 성폭행을 해온 사건이

[청와대 2기 참모진 출범] 정무적 기능 강화를 통해 국정 견인 동력 확보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율 하강 국면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2기 참모진을 출범시켰다. ‘친문’, ‘중진’을 임명함으로써 정무적 기능 강화를 꾀함과 동시에 여야관계를 개선해 국정장악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文대통령, 정무적 기능 강화에 방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일 오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노영민 주중국대사를 임명했다. 한병도 정무수석의 후임으로는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후임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특히 정무라인에 친문 핵심인사의 전진배치를 통해 '친정 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3선 국회의원 출신(17·18·19대)의 노 실장은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맡았던 '원조 친문' 인사다. 2017년 대선 때 조직본부장으로 대선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강기정 수석은 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現 민주당) 대표 시절 정책위의장을 지내는 등 역시 '친문' 인사로 분류된다. 2017년 대선 때 캠프 총괄 수석부본부장을 맡았다. 2017년 전병헌 전 정무수석의 사퇴 때도 후임 정무수석으로 거론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카카오-KT, 과기정통부에 '모바일 통지 서비스' 임시허가 신청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에 따라 이르면 두달 내에 공공기관의 고지서를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받게 될 전망이다. 카카오페이와 KT는 17일 '정보통신융합법'이 발효됨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융합 규제 샌드박스'에 모바일 전자고지 활성화를 위한 '임시허가'를 신청했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기술·서비스가 빠르게 창출되는 상황에서 신기술·서비스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저해되지 않을 경우, 기존 법령이나 규제에도 불구하고, 실증(실증특례) 또는 시장 출시(임시허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카카오페이와 KT가 신청한 과제는 공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 활성화를 위한 연계정보(CI, Connecting Information) 일괄 변환과 이를 활용한 모바일 통지 서비스다. 지금까지 국민연금공단, 경찰청 등 공공기관은 종이 우편을 통해 고지 업무를 수행해 왔다. 앞으로 모바일 전자고지를 활용하게 되면 카톡 알림이나 문자 메시지로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공공기관에서 우편으로 발송하는 통지서·고지서를 카카오톡으로 수신한 후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행정서비스 ‘엉망’ 평택지원 등기과 권위주의 여전, 비난 빗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근 각 공공기관들이 행정서비스 헌장을 제정하는 등 친절서비스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만 유독 시대 흐름에 역행한다는 비판여론이 거세다. 더욱이 평택지원 등기과는 법인관련 민원서류 비용을 현금으로 받고 있어 시민들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평택지원 등기과를 찾았던 상당수 민원인들은 한결같이 ‘민원실의 불친절’과 함께 ‘공무원의 고압적인 민원 대응 자세’를 꼬집어 직원들의 업무 교육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 17일 오후 3시(목) 바쁜 일상 속에서 법인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평택지원 등기과 민원실을 찾은 주부 B씨는 민원 창구 직원으로부터 불친절 응대를 받아야 했다. 가정주부 B씨(여.53세)는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으러 갔다가 민원실 창구 직원의 불친절한 말과 함께 일반용인감이냐? 매도용인감이냐? 물어 일반용을 떼 달고 법인카드를 주자 손으로 가리키며 저기 앞에 자동발급기에서 발급 받으라”고 했다. 또한 B씨는 “자동발급기에서 한참을 진행 요령을 몰라 직원에게 말하자 남자직원이 오더니 몇 번 터치 후 저도 잘 모르는 데요.” 라고 하여 “다시 민원실 여직원에게 말하자 민원실 여

[이화순의 아트&컬처] 국립현대미술관, 2019년 볼만한 전시 라인업 공개
[이화순의 아트&컬처]과천, 서울, 덕수궁까지 총 4대 미술관 체제를 연 국립현대미술관이 2019년 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6일 언론간담회를 열고 “2019년은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이자 4개 미술관 체제가 시작된 원년”이라며 “관별 공간적,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각 관의 기능과 전시 프로그램에 차별화를 두고 이를 유기적으로 결합, 운영하는 데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천관은 ‘전통-근대-현대 미술을 관통하는 내러티브의 전개와 확장’, 서울관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 미래를 그리는 상상’,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의 발굴과 심화’, 그리고 청주관은 ‘미술품 생애주기에 대한 개방과 공유’를 키워드로 삼았다. 2019년 전시 방향 국립현대미술관은 4관 체제의 원년인 2019년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관별 공간적․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각 관의 기능과 전시 프로그램에 차별화를 두고 이를 유기적으로 결합․운영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과천관은‘전통-근대-현대 미술을 관통하는 내러티브의 전개와 확장’, 서울관은‘과거와 현재를 이어 미래를 그리는 상상’, 덕수궁관은‘한국 근대미술의 발굴과 심화’, 그리고 청주관은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