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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하나님의 교회,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환경 개선..마석우리 일대 정화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역 거리정화 활동에 나섰다. 성도 70여 명은 3일 마석우리 일대 1.5km 거리를 청소하며 50리터 쓰레기봉투 70개를 가득 채웠다. 묵묵히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하나나님의 교회 모습은 이미 주민들에게 익숙한 풍경이다.

봉사자들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마석우리 일대를 두루 돌며 각종 폐기물을 쓸어 담았다. 생활쓰레기부터 자잘한 목재 폐기물, 음료수캔, 일회용컵, 담배꽁초 등도 꼼꼼히 주웠다. 또 군데군데 쌓인 쓰레기더미와 아무렇게나 붙어있는 홍보 전단지도 깔끔히 치웠다.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퀘퀘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땀방울이 목덜미를 타고 내려도 봉사자들의 손과 발은 분주히 움직였다. 

함께한 화도읍 관계자는 봉사자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쾌적한 화도읍을 만드는 일에 하나님의 교회가 앞장서줘서 든든하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해 주어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이곳은 유동인구가 적은데 비해 버려지는 쓰레기는 많은 편이라 거리나 주택가가 늘상 지저분하다”며 “무더운 여름과 장마가 시작돼 안 그래도 힘든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인터뷰 요청에 환하게 웃는 노현정(48) 씨는 “장마철에는 버려진 생활 쓰레기로 인하여 쾌쾌한 냄새도 나고 거리를 지날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는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도 되고 마음이 기쁘다”고 뿌듯해하며 송글송글 맺힌 이마의 땀을 연신 닦아냈다. 

언제나 지역을 위한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남양주시 전역에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왔다. 화도읍은 물론 진접읍, 퇴계원면, 마석우리 등지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거리정화와 이웃돕기 활동, 요양원 청소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학생과 부녀,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과 의식증진에도 일조한다. 경기도는 도지사 표창장과 도의회의장 표창장 등을 수여하며 좋은 선례로 삼고 있다. 

나아가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도 2,800회가 넘는 상을 수상하며 국제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13회), 국제환경상 그린애플상 금상, 동상 등이 대표적이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3대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장과 정부 포장, 대통령 단체표창장을 수상했다. 현 정부에서도 혈액수급과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포항 지진 피해민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심상정, “빨갱이나 하는 짓이라더니” [황교안 삭발 비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삭발에 정의당이 일제히 발끈했다. 심상정 대표는 “삭발·단식은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모욕한 공안검사들 말이 생각난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황 대표에 대해 “국민이 준 제1야당의 막강한 권력을 갖고 삭발투쟁을 하며 약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황 대표 삭발투쟁을 보면서 과거 운동권 시절 삭발·단식은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모욕했던 공안검사들 말이 생각났다”며 “삭발·단식은 몸뚱어리밖에 없는 약자들의 최후의 투쟁방법”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삭발투쟁으로 지지자 결집을 이룰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면서도 “국민은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반드시 극복해야 할 정치 적폐세력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한다”고 강조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그는 “황 대표는 국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출석을 거부하며 동의되지 않는 한 본회의를 열 수 없다고 어깃장을 놓고 있다”며 “사실상 이번 주 국회가 공전될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윤 원내대표는 “조 장관에 대한 사퇴 요구는 한국당의 자유”라면서도 “그 방편으로 국회는 왜 끌고 들어가는 것인가. 이것(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