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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 청각장애학생 UCC 공모전 후원... “아이들 위한 다양한 후원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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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이 2019학년도 전국 청각장애학생 UCC 공모전을 후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청각장애학생 UCC 공모전은 △국립청각장애교육지원센터와 △(사)희망과동행이 공동주최하고, △국립서울농학교 △서울삼성학교 △한국구화학교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해당 UCC 공모전은 지난 25일에 서울농학교에서 예선을 통과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본선 심사,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본선 진출 작품 중 대상 수상의 영예는 서서울생활과학고의 신명혜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부상으로 포낙의 FM 시스템인 로저 펜과 수신기 세트가 수여됐다.

소노바 코리아의 양해춘 대표는 "참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직접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난청을 가진 지역 아동 등 유소아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저 시스템은 먼 거리 및 소음환경에서의 청취를 돕는 무선 청각기기라인으로, 화자의 목소리 등 로저 송신기가 수신한 음원을 보청기로 직접 청취할 수 있어 명료한 청취를 지원한다. 포낙의 유소아 전용 보청기 스카이를 포함한 모든 보청기 및 타제조사의 보청기 및 인공와우와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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