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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과 CBS가 함께 만드는 사랑 나눔 프로그램, 어메이징 러브 (Amazing Love) 2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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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 구세군과 CBS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가장 낮은 곳에서 고통 받는 우리네 이웃에게 가장 선한 손길을 펼치기 위해 기획한 새 프로그램의 이름은 <어메이징 러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방송이 나가는 동안 시청자들이 ARS와 계좌 등으로 후원금을 보내 출연자의 수술비와 생활비 등을 함께 지원해 주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100년 전, 이 땅에 복음을 전하고 사회복지에 힘쓰며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온 구세군이 이번에 CBS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모금 방송을 준비한 데는 이유가 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구세군 사역을 하면서 느끼는 건, 그래도 아직 이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이다. 모르니까 못하는 거지,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알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고 돕기 원한다. 그래서 CBS와의 동역을 결정했습니다. 방송으로 알리면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CBS 아나운서 송정훈씨와 탤런트 신은정씨가 맡았다. 특히 신은정씨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로 사랑받고 있지만, 기독교 방송 출연은 최초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첫 녹화에서 신은정씨는 특유의 단아함으로 따뜻한 진행 솜씨를 보였으며 안타까운 출연자들의 사연이 소개되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녹화 후 신은정씨는 첫 회의 출연료 전부를 이날 소개된 출연자들에게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더욱 뜨거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어메이징 러브> 첫 회의 주인공은 2명이다. 소토스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8살 선우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중증 장애를 입은 27 청년 민혁씨.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긍휼이 세상에 전해지기를 바라며, 이름처럼 매회 놀라운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어메이징 러브 방송시간은 ▲ 본방 12/20(금) 09:10~10:10 ▲재방-12/27(금) 13:00~14:00, 12/29(일) 03:00~04: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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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관세청 합동 마약 수색팀 꾸려 외국 무역선에서 코카인 대량 마약류 밀수 적발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관세청과 4월 2일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정밀수색하여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대량의 마약을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청과 관세청은 전날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멕시코를 출발하여 에콰도르, 파나마, 중국 등을 경유하여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하는 A선박(32,000톤, 벌크선, 승선원 외국인 20명)에 마약이 은닉되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4월 1일 관련 정보를 입수한 직후 해경청과 관세청은 해당 선박에 대한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길이 185m) 및 검색범위 등을 고려하여 동해해경청·서울세관 마약 수사요원 90명,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대규모 합동 검색팀을 구성하였다. 해경‧세관 합동 검색팀은 보안을 유지한 상태에서 4월 2일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출동하여 A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 집중 수색을 실시하였다. 합동 검색팀은 해당 선박 전반을 집중 수색하던 중에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하였고, 세관 마약탐지견이 마약탐지 반응을 보여 밀실 내부를 집중 수색한 결과 개당 약 20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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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에서 쓸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스타북스가 소설 ‘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을 출간했다. 2025년 을사년은 42번째 청사의 해로, 이순신 탄생 480주년이다. 이 책 난중야록은 난중일기에서 쓸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이순신이 초안을 작성하고 이걸영(임단)이 옮겨 적은 ‘7년 전쟁 일기’의 번외기록이다. 난중야록을 함께 쓴 임단은 출정이 두렵다면 전쟁도 놀이처럼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마늘 점으로 승리의 주문을 걸게 해 마음속 불안을 승리의 확신으로 바꿔주고 실전에 임하게 한 여인의 지혜는 너무나 놀랍다. 이 일기에는 지금까지 어느 문건에도 나와 있지 않은 거북선 제조과정, 사랑, 전쟁 준비, 백성들의 삶 등 임진년부터 정유년까지 난중일기에서는 남길 수 없었던 7년 전쟁의 숨은 이야기가 낱낱이 수록돼 있다. 미국인으로 이순신 만화를 그려 베스트셀러를 만든 온리 콤판은 미국인이 아니더라도 ‘진짜 영웅’ 이야기는 전 세계가 공감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순신은 미국의 가상 영웅들과는 달리 ‘압도적인 열세 속에서도 승리를 거둔 실존했던 인물’이었다고 평했다. 이순신 장군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위대함은 여러 업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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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저마다의 방식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 중…일방적 잣대 들이대면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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