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회원제쇼핑몰 운영기업 ㈜세이브플러스(대표 김태식)가 (사)재한다문화총연합회(이사장 조병태)와 손잡고 적극적인 수익사업을 펼쳐나간다고 밝혔다.
세이브플러스와 연합회는 지난 3일 서울 영등포역 상가에 위치한 ‘뻑가몰’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후 양측은 ‘뻑가몰’을 기반으로 ▲광고 ▲홍보 ▲수익사업 등을 공동으로 전개하며,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 등 공익사업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식 세이브플러스 대표는 “대한민국 다문화가정을 대표하는 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 마음이 벅차다”며 “수익과 사회공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