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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능기부협회 '사랑의연탄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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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는 29일 서울 노원구청이 추천한 취약계층에 연탄과 겨울의류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재능 기부 41번째 스토리인 ‘사랑의연탄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협회는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활동한다.

 

장애인 무료결혼식, 군부대·교도소 위문 공연, 다문화가정 지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콘서트,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포럼, 무료 이사,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의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나눔 활동이다.

 

최세규 협회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여파에도 온정의 손길은 식지 않았다"며 "이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후원금 명단

 

▲이완국 ㈜샴발라 회장 ▲김경은 현대HCN동작방송중앙센터·㈜동명텔레콤 대표이사 ▲김점규 ㈜신성건해 대표이사 ▲이재한 다인브라더(주) 대표이사 ▲이희순 물댄동산 대표 ▲이근갑 ㈜BHnBio 대표이사 ▲이기식 ㈜효성이엔지 대표이사 ▲고정용 ㈜아이젠파마 코리아 대표이사 ▲조윤호 양지기업 대표이사 ▲정호열 호명화학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황재희 라우건설 대표 ▲홍창호·홍종혁 세종총각파닭25 CEO·대표 ▲최종진 양자강 대표, 김주희 레몬잼 대표

 

 

◇ 지원품 명단

 

▲원재희 ㈜이투피코리아 대표이사·유상준 ㈜리안 대표<KF-94 마스크> ▲이명철 ㈜마니 마니플리츠 대표이사<겨울의류> ▲원세연 여우락예술단 대표<메모리폼 목배게> ▲최번부 제일물산 대표<김세트>

 

 

◇ 행사 후원자 명단

 

▲강철수 와우쇼핑몰상가번영회 회장 ▲김승기 ㈜한은이앤씨 부장 ▲김진현 롯데아트기획 대표 ▲안옥순 ㈜허브브레인 대표이사 ▲유춘열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 국장 ▲조소영 HEREN 가구디자이너 ▲박민수 ㈜샹스 대표이사 ▲김상현 하나 FnD 대표▲김재성 법무법인 명문 변호사 ▲류정희 ▲이정의 ▲임동혁 ㈜신한금융 신한라이프 부지점장 ▲우승하 ㈜신한금융 신한라이프 자산관리사 ▲윤소영 ㈜신한금융 신한라이프 자산관리사 ▲안덕균 안덕균복지나눔센터 대표 ▲주귀성 더블류에셋금융 지점장 ▲홍송이 벨레자 대표 ▲장현주 한강라이프 국장 ▲전여원 ㈜호크 대표 ▲한은희 동남보건대학 겸임교수 ▲신은섭 한국공보뉴스 부장 ▲반금채 문화예술인 가수 ▲김지윤 황금공인중개사 대표 ▲박경희 황샘바이오(주) 대표이사 ▲함남예 위드유 대표이사 ▲구재영 (사)한국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가수 ▲박혜연 올댓골프여행사 이사 ▲양기숙 카페 4.19 대표 ▲한지일 영화배우 ▲김상현 ▲김서기 태창파로스 대표 ▲길주형 로터스프로슈밍매니지먼트 대표 ▲여수빈 종로 우미관호텔 대표 ▲장미화 대야정보통신 대표 ▲이상덕 한일교역 대표 ▲정영숙 (사)한국향토문화총연합회 이사장 ▲황현주 ㈜키코 과장 ▲박승연 해성상사 대표 ▲고영화 ㈜국제탑어학원&유학원 대표 ▲오영인 오토자동차 티-스테이션 대표 ▲최광호 유진물산 대표 ▲서윤호 ㈜이투피코리아 팀장 ▲김희경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대표/작가 ▲재능,창조골프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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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에 "관련 산업 위축될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관련 산업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 부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고, 이는 협의절차 형식화를 초래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 갈등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점주 단체 중 가장 많은 가맹점주가 소속된 단체에 대해 우선 협상하게 돼있지만 해당 협상이 끝나면 다음 가맹점주 단체도 요청할 수 있는 구조"라며 "우선 협상 대상 단체도 여러 주제에 대해 계속 협상을 요청할 수 있어 가맹본부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체 등록 요건이 가입된 가맹점주 숫자 혹은 비율 중 하나만 충족하게 돼있다"며 "수많은 가맹단체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여러 번 협의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본부의 영업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특히 "총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가맹본부가 66.4%나 되는데 소규모, 혹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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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