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의료제휴 전문기업 ㈜세이프닥이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전국 26개 대학과 의료복지혜택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세이프닥은 안과,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에 대한 복지혜택을 기업과 공공기관 등 전국 800여 개 기관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제공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혜택이 대학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세이프닥 이예솔 대표는 “현재 AI 맞춤병원 선택 기능을 이용한 ‘나만의 스마트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 의료복지몰을 통해 더욱 많은 분께 복지혜택을 드리고자 한다“ 밝혔다.
한편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홍익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