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인간에게 주어진 에너지는 한정적이다. 그러한 특징 아래 하나의 목표를 위해 쥐어 짜는 과정은 심히 고통스러운 상황. 특히 현대인의 직장 생활에서는 더욱더 두드러진다. 프로젝트 달성 앞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기 때문.
만성피로증후군은 여기서부터 발생한다. 아무리 충분히 수면을 취해도 어깨에는 여전히 쇠를 올려놓은 듯 무겁고, 머리까지 멍해서 모든 일에 의욕이 떨어지는 것. 이러한 증상은 왜 만들어졌고,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선 어떤 개선안이 필요한지 알아보자.
만성피로증후군
사실 피로 증상은 누구가 겪지만 그것이 1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지속성 피로, 더 나아가서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만성피로로 발현된다.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할정도로 극심한 피로를 느끼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책이 필요한 상황. 전문가들은 이러한 만성 피로가 스트레스의 과다한 발생으로 인해 형성되었다고 말하곤 한다. 그렇다면 이것을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할까.
무조건적인 카페인은 금물
사실 에너지 드링크나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일시적인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것은 사실.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다가 이것을 섭취하게 되면 완전히 피로 회복을 한듯한 착각을 하게 되고, 일시적으로는 집중력이 향상된다고 믿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일시적인 증상 개선. 시간이 지나게 되면 더욱더 피로하게 돼 예민해질 수 있으며, 혈압이 점점 오를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뭐든지 과유불급을 지켜야하는 것.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만성피로에는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이 도움이 된다. 육류, 블루베리, 콩, 곡물 등은 양질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내포해 피로 회복을 이룰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카페인과 정크푸드는 피해야하는 음식이다.
의약품 활용체력을 키우기 위해선 기능성 자양강장제 등을 섭취해 주는 것도 좋다. 시중에 나와 있는 자양강장제에 한림제약의 호르반은 구하기 힘든 약재로 알려진 녹용 유효성분 루론딘, 살모사 추출성분 반비틴크, 로얄젤리, 비타민B군 등의 영양소가 복합 처방된 제제다.
호르반의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임상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6주간의 임상시험을 거쳤고 이를 통해 루론딘, 반비틴크, 로얄젤리 성분의 만성피로증후군 개선에 유효하다는 결과를 도출하기도 했다. 자양강장, 육체피로, 병중이나 병후, 발열성, 소모성 질환, 식욕부진, 영양장애 등의 경우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간편하게 자양강장 효과를 보고 싶은 이들에게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