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코로나19로 지난 1년간 국내 및 세계 경제가 마비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유지하며 매출 증대는 물론 높은 고객 만족도를 실현시키고 있는 제이제이리퍼블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제이리퍼블릭은 팬데믹에도 20년간 한결같은 맞춤정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맞춤정장은 특성상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체촌과 원단을 선택해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제이제이리퍼블릭은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보다 안전하게 맞춤정장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태리 원단인 구아벨로를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역시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구아벨로는 1815년부터 모직물로 유명한 이태리 비엘라 지역에서 시작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모직물 업체 중의 하나다. 여러 세대를 거쳐 200년간 그들만의 고유한 전통과 특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급만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천연 울 소재 100%로 제작된 구아벨로는 해외 유수의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가벼운 무게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만들어낸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인 원단이다.
업체 관계자는 “정장을 착용했을 때의 가벼운 느낌과 함께 움직임까지 가볍게 해주는 구아벨로 원단은 다른 정장 원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뿐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특유의 발색력과 어울리는 은은한 광택감이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 덕에 구아벨로를 선호하시는 이들이 많다”며 “봄 예식을 하는 신혼부부와 혼주들이라면 명품 원단을 저렴하게 맞출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