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비클코스메틱(대표 김택원)은 지난 3월 8일 서울특별시 국공립 어린이집에 3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비클코스메틱은 이번 기부 물품이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 50가정에 전달되었으며, 서울시에 위치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통해 전달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기증된 화장품은 지우개 앰플로 유명한 앰플과 트러블 스킨으로 구성된 ‘T-AC SET’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피부 진정, 수분 충전에 효과적인 스킨케어 세트이며 14만개 이상 판매된 비클코스메틱의 베스트 제품이다.
비클코스메틱 정보람 디자이너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장품 구매가 쉽지 않은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