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엔케이맥스(182400)는 TKI불응 비소세포폐암 임상1/2a상의 첫 환자 투약 완료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엔케이맥스는 이날 오전 11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4%(200원)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임상은 엔케이맥스가 국내서 진행하는 두 번째 임상으로 TKI(Tyrosine kinase Inhibitor; 티로신키나아제 저해제)치료에 실패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 올해 1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4월에는 머크사와 ‘공동임상 및 약물 공급계약(CLINICAL TRIAL COLLABORATION AND SUPPLY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번 임상은 24명의 환자를 대상, 아산병원에서 진행됐다. 4개의 코호트로 환자를 분류해 코호트1 및 코호트3의 환자군 12명에게는 슈퍼NK(40억개 및 60억개)와 GC를 병용 투여했다.
이번 임상은 슈퍼NK와 화학항암제·표적항암제 병용투여에 따른 투약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한다.
엔케이맥스 박상우 대표는 “현재까지 NK세포치료제 임상은 전체 암의 5%를 차지하는 혈액암에만 집중되어 있어 우리 회사가 세계 최초 고형암인 비소세포폐암 임상을 올해 5월 종료했고, 조만간 최종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이 임상은 작년 ASCO 학회에서 우수한 중간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최종결과도 중간결과 못지않은 우수한 성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