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한송네오텍(226440)은 공시를 통해’LG디스플레이’와 62억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송네오텍은 이날 오후 1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5%(70원) 오른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체결은 한송네오텍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32.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장비 수주는 지난 5월 LG디스플레이와 73억원 규모의 OLED 장비 수주 계약에 연이은 성과로 풀이된다.
한송네오텍은 OLED FMM(파인 메탈 마스크) 인장기 등 장비 제작 업체로 OLED FMM 인장기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OLED FMM 인장기는 OLED 디스플레이 제조 시 유기물증착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장비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이번 LG디스플레이와의 계약은 전방 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이 다시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신호탄으로 그 의미가 있다"며 “OLED 장비 시장은 지난해를 저점으로 올해부터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상돼 매출성장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