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스타웨이브와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웨이브는 제품 브랜딩, 셀러/브랜드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대행까지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제품 기획부터, 제조, 마케팅, 셀링부터 이커머스 마켓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할 때까지의 모든 솔루션을 단계별로 제공하고 있으며, 소속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솔루션의 모든 단계에 전략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각종 폴리머에그래핀 등 탄소소재나 세라믹 소재들을 블렌딩하여 이들 탄소소재나 세라믹 기능들을 내재한 플라스틱 소재, 섬유원사, 필름 등을 개발, 제조하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이다.
기업 측에 따르면 첨단소재인 그래핀 복합소재 제품은 높은 열전도성, 원적외선 방출, 친환경적이고 인체친화적 다중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꿈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여 산업재나 소비재 완제품으로 다수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양사는 각 사가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그래핀 등 첨단 신소재에 기반한 응용제품들을 개발, 제조, 생산하고, 인플루언서, 셀럽 등과 협업하는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통해 이를 전략적으로 사업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얻어진 수익금 중 일부는 기부한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
스타웨이브 오지영 대표와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 최진영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가진 인프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