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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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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회장 곽진섭)가 지난 12일 화원읍사무소 내 군민독서실 지하 구내식당에서 ‘2021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40명이 참여해 배추 400포기로 김장을 담고, 북한이탈주민 65세대 및 6.25 참전용사 60세대에 전달했다.

 

곽진섭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이 담긴 김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참전용사들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에서는 6.25참전용사 효도잔치, 어머니 포순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국토 대청결 운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등을 실시해 행복한 달성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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