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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에 3대 지수 하락 마감...비트코인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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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우려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0.04포인트(0.89%) 하락한 3만5650.9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3.05포인트(0.91%) 내린 4668.97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만5413.28로 전장에 비해 217.32포인트(1.39%) 하락했다.

 

영국에서는 이날 처음으로 오미크론 사망자가 나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3일 런던의 한 백신 접종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애석하지만 오미크론이 입원을 야기하고 있으며 적어도 1명의 환자가 오미크론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스카이뉴스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인 프로셰어스 비트코인 ETF(코드 BITO)는 1.19포인트(3.87%) 내린 29.56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4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7.35% 내린 4만6668.78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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