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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의면 소재지 야간 경관조명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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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양군 안의면이 면사무소와 보건지소, 파출소 등에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야간 경관조명은 면사무소 등지의 소나무 등 수목 가지와 잎에 각양각색 모양의 조명 설치로 일몰 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야간 경관조명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면민과 방문객들에게 훈훈한 마무리와 희망찬 시작을 맞이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활기찬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옥 안의면장은 “야간 경관조명의 설치로 안의를 찾는 방문객들과 면민들에게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바란다”며 “2022년 새해에는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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