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 오전 10시30분 시민홀에서 2021년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허성무 시장은 임기 만료 주민자치회 회장과 읍면동 주민자치유공 위원 등 60여 명에게 직접 감사패 및 표창패를 전달했다.
시는 올해 1월 55개 전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여 운영 중이며, 자치계획 수립 및 다양한 자치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주민자치회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헌신하고 임기를 마치는 시범 주민자치회 회장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창원형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실질적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