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영) 방과후아카데미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청소년을 위한 독려 및 응원이벤트로 죽을 전달하는 ‘괜찮,죽?’을 지난달 22일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전면등교를 앞두고 정부 정책에 따라 울산동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백신을 접종했으며, 백신 접종 후, 청소년 건강 회복을 위한 응원이벤트로 죽 교환 기프티콘을 전달하는 ‘괜찮,죽?’을 진행하고 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 예방 백신을 접종한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내며,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서 다수의 학생이 방문하는 본 기관에서의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2022년도 예비 중1학년, 중3학년인 청소년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