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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전국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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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양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1년 전국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15일 오후 서울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대중교통서비스 및 우수기관 포상식’에서 함양군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대중교통 정책 수립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규모 및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5개(A~E)그룹으로 나눠, 대중교통시설, 서비스, 행정 및 정책지원 부분에 대해 서면평가, 현지실사,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E그룹(전국 77개 군)에 속한 함양군은 전체평가 상위 5개 군에 선정되어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함양군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인해 대중교통 인프라가 도시지역보다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좋은 평가를 받은 항목에 대해서는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보완·개선 부분은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군민 중심의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등에 힘쓰는 등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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