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65,253명 늘어 누적 27,548,821명이 됐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65,205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29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1명 늘어 30,908명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를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48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435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20일째 400명대며 주간 일평균 448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는 181명이다.
동절기 접종자 수는 93,925명 늘어 누적 3,638,830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7.1%, 성인 중에서는 8%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23.5%, 감염취약시설 대상자는 34.7%가 참여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2.9%로 1,627개 중 1,091개가 사용 가능하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가동률은 21.8%로 1,952개 중 1,527개 사용 가능하다.(12. 7. 17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