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6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포드, 대형 세단 ‘파이브헌드레드’ 판매

URL복사

포드, 대형 세단 ‘파이브헌드레드’ 판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3,000cc급 프리미엄 세단 ‘파이브헌드레드 (FIVE UNDRED)’의 국내 공식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장×전폭×전고 5,100×1,895×1,530mm 사이즈의 대형세단으로 전륜 구동 방식의 파이브헌드레드는 ETS가 장착된 뉴 V6 3.0 듀라텍 엔진과 6단 자동 변속 방식 등 새로운 파워트레인로 엔진 파워를 효율적으로 제어하여 부드러운 승차감뿐 아니라 동급 차량을 압도하는 우수한 가속력과 연비(9.1km)를 자랑한다고 회사측은설명했다.
국내에는 최고 사양인 리미티드 모델이 공급되며 판매가격은 3,880만원(기본 딜러 장착사항 및 부가세 포함).



>삼성전자, 초소형 멀티폰 출시
삼성전자는 몸집은 작지만 기능성과 편리성을 갖춘 길이 8.76㎝의 ‘초소형 멀티폰’(모델명:SCH-V730, SPH-V73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휴대폰에 촬영된 얼굴 표정을 다양한 감정 상태로 바꿀 수 있는 '사진 편집기능'이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0만원대.



조흥銀, '일본인 관광객 환율우대'
조흥은행은 일본어 여행정보 전문제공 업체인 트랜스오비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한국방문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환율우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트랜스오비트가 운영하는 일본어 한국관광안내사이트인 나비투어코리아닷컴(www.navitourkorea.com)에 게시된 환율우대권을 출력하여 조흥은행 창구에 제시하는 경우 환전수수료 30%를 우대해준다.



아가방, 산모 전용 구강관리 치약 ‘마미 이 케어’
아가방은 임산부들의 치아 건강을 위한 산모 전용 치약 ‘마미 이 케어’를 선보였다.
‘마미 이 케어’는 임신기간에 치아가 약해져 잇몸이 붓고 피가 나기 쉬운 산모들의 구강 관리를 위해 자극 없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구강 내 세균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소니, LCD TV 출시
소니코리아는 ‘클리어 브라이트 (Clear Bright) LCD’를 탑재한 디지털 방송용 LCD TV 신제품 2종을 7월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제품은 17인치 와이드 LCD TV제품인 MFM-HT75W와 19인치 MFM-HT95 등 총 2개 모델이다.
회사측은 슬림한 디자인의 이번 제품은 수험생의 수능방송 등 교육방송 시청을 위해 공부방이나 세컨드 TV가 필요한 안방용으로 설계됐으며, 독신자용 TV 및 안방, 침실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17인치 화면인 MFM-HT75W의 경우 85만원, 19인치 MFM-HT95는 104만원이다.



KAL호텔 '쿨섬머 제주여행 패밀리 패키지'
제주KAL호텔, 서귀포KAL호텔은 오는 9월30일까지 가족단위 여름철 제주여행 고객을 위한 ‘패밀리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 기간동안 KAL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대한항공 제주왕복 25% 할인, 기념일(결혼,생일)을 맞은 고객 1인 식사 및 축하 케이크를 무료제공 한다. 한 여름철(7월20일~8월20일) 해수욕장 셔틀버스 운행과 저녁시간 제주탑동 해변축제 공연 관련 무료 버스도 운행한다.
2인1실(조식포함) 기준 제주KAL호텔은 170,000원(일~목요일), 220,000원(금~토요일), 서귀포KAL호텔은170,000원(월~목요일), 220,000원(금~일요일).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부자들의 성공 인사이트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오는 10월 1일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를 출간한다. 신간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는 18년 차 은행원이자 재테크 전문 유튜버 ‘부르르(Brr)’가 은행에서 만난 부자들에게서 얻은 성공 인사이트를 전한다. 저자는 은행 근무 중 직접 듣고 경험한 자산가들의 이야기를 분석하며, 그들이 부를 쌓고 성공을 이룬 핵심 비결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부르르는 부자들로부터 ‘사람도 자산이다’라는 중요한 교훈을 얻고 ‘인적 레버리지’ 개념을 떠올렸다. ‘인적 레버리지’는 사람을 통해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지렛대 효과를 뜻한다. 저자는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어려운 시대에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적 자산’을 쌓고, 이를 통해 ‘인적 레버리지’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서로 도우며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1장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2장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3장 ‘인적 자산, 어떻게 쌓아야 할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