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마크 리퍼트에게 자리를 넘기고 떠난 성김 전 주한 미국대사가 다음주 6자회담 수석대표직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소식통에 따르면 김 전 대사는 미국 국무부로 복귀해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와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대북정책특별대표를 겸직하게 된다.
그간 6자회담 수석대표로 일했던 글린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이르면 연말께 외국 공관장으로 부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마크 리퍼트에게 자리를 넘기고 떠난 성김 전 주한 미국대사가 다음주 6자회담 수석대표직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소식통에 따르면 김 전 대사는 미국 국무부로 복귀해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와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대북정책특별대표를 겸직하게 된다.
그간 6자회담 수석대표로 일했던 글린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이르면 연말께 외국 공관장으로 부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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