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서인국(28) 장나라(34)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출연한다.
'너를 기억해'는 모든 것을 갖춘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같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서인국이 '이현'이다. 한눈에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능력을 가진 프로파일러이자 독설가다. 장나라는 '차지안'으로 어떤 강력 범죄에도 강심장으로 맞서는 수사관을 연기한다.
'보스를 지켜라' '내 연애의 모든 것' 등 드라마를 쓴 권기영 작가가 극본을 쓴다. '직장의 신'을 연출한 노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사는 CJ E&M이다.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6월2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