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윤세아(37)가 MBC TV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연출 이계준)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세아는 여주인공 '진송아'를 연기한다. 유복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라 모난 곳 없지만,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180도 달라진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이브의 사랑'은 2014년 MBC 극본공모 연속극 부문 당선작이다. '모두 다 김치'(2014) '내 손을 잡아'(2013)의 이계준 PD가 연출헌다.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5월1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