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구름조금동두천 7.1℃
  • 맑음강릉 17.3℃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10.0℃
  • 맑음광주 11.1℃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9.5℃
  • 맑음제주 12.6℃
  • 구름많음강화 9.5℃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5.1℃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원조 육아 예능 '붕어빵', 시청률 4.2%로 종영

URL복사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육아 예능 프로그램의 시초 SBS TV '글로벌 붕어빵'이 막을 내렸다. 2009년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한 지 6년 만이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글로벌 붕어빵'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2%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4.8%, 서울에서는 4.5%였다.

 '글로벌 붕어빵'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출연하는 토크쇼로 순진무구한 아이들의 솔직하고 귀여운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염경환·염은률 부자, 박찬민·박민하 부녀, 김구라·김동현 부자, 이정용과 믿음·마음 부자 등 많은 스타 가족이 출연했다.

지난해부터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링컨, 알레이나 등 아역스타 가족을 섭외하고 일요일 오전으로 시간대를 변경했으나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다.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일요일 오전 시간대는 당분간 재방송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