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남성듀오 ‘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가 6월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동방신기는 6월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TVXQ! 스페셜 라이브 투어(SPECIAL LIVE TOUR) - T1ST0RY - &!…’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동방신기가 지난해 12월 펼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방신기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이 어우러진 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표는 5월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YES24(http://ticket.yes24.com)에서 하면 된다.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동방신기는 이 공연에 앞서 5월30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