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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컴백.. '오드'로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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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한류그룹 '샤이니(SHINee)'가 1년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18일 0시 음원사이트에 정규 4집 '오드(Odd)'를 공개한다.

2013년 10월 발표한 '에브리바디' 이후 처음이다.

샤이니는 그간 개별 활동으로 역량을 다졌다. 태민과 종현은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민호·온유·키는 드라마, 뮤지컬, MC 등의 영역에서 활약했다.

SM은 "다양한 개별 활동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인정받고 활동 스펙트럼도 넓어진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샤이니는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샤이니는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9월 일본 정규 3집 '아임 유어 보이(I'm Your Boy)'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현지 공연 누적 관객수가 77만명을 돌파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남미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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