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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리인상 관련 갖가지 추측 속 美주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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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12일 미국 주가는 금리인상을 둘러싼 갖가지 추측 속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 장중 한 때 다우존스지수는 180포인트나 떨어졌다가 회복돼 36.94포인트(0.2%)가 하락한 1만8068.2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21포인트(0.3%)가 떨어져 2099.12로 나스닥지수는 17.38포인트(0.4%)가 떨어져 4976.19로 마쳤다.

이날은 세계적으로 금리인상과 관련된 여러가지 추측속에 채권값이 하락했다.

독일의 10년짜리 국채의 이율은 전날의 0.61%에서 0.67%로 올랐다. 이 국채의 이율은 지난달에는 0.08%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미국의 10년짜리 국채의 이율은 2.36%까지 올랐다가 다시 떨어져 전날의 2.28%보다 낮은 2.25%로 마감했다. 이 국채의 이율은 4월28일까지는 2% 미만이었다.

한편 이날 베리존은 인터넷 선도기업 AOL을 44억 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함에 따라 AOL의 주가는 7.93달러(18.6%) 올라 50.52달러를 기록한 반면 베리존 주가는 18센트(0.4%) 하락해 49.62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필터 제조사 팔은 인수되기 직전이라는 보도로 19.31달러(19.4%)가 올라 118.6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올라 미국 기준 원유는 배럴당 1.50달러가 상승해 60.7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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