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이하이, 악동뮤지션, 박지민, 케이티김 등 매 시즌 숱한 화제를 낳으며 가요계에 신인을 발굴한 SBS TV 'K팝스타'가 시즌5로 새로운 얼굴을 찾는다.
19일 SBS는 'K팝스타 시즌5' 제작을 공식발표하고 "전날인 18일 있었던 ARS 1차 예선을 시작으로 내년 4월 경 있을 최종 경연까지 거의 1년에 달하는 대장정의 첫걸음을 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매 시즌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노력해 왔으며 이번 시즌5에서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팝스타 시즌5'는 8월 초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에서의 예선에 이어 8월22일부터 광주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차기 K팝스타를 찾는다.
오는 11월 말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