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는 여전히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기 저점을 형성해 가는 시점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총 138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4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네번째로 (주)연합시스템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대 대기자] 기업소개를 하면 연합시스템은 정밀가공/베어링 제조기업으로 1970년 창업했다. 2024년 현재 연합시스템은 50년 이상 이어온 ‘제조사업부’와 신설된 ‘IT사업부’를 융합하여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
<시사뉴스>는 여전히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기 저점을 형성해 가는 시점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총 138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4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세번째로 (주)스마트팜센터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기업소개를 하면. ㈜스마트팜센터는 당면한 인류의 농업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을 디자인하다’라는 모토로 2018년 창립하였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농업을 결합하여 Ag-AI(Agriculture A
<시사뉴스>는 여전히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기 저점을 형성해 가는 시점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총 138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4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두번째로 (주)로제타텍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회사 소개를 하면. 로제타텍은 사물인터넷(IoT)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소방·안전 분야에서 무선 시대를 열어가는 ICT 선두주자로서 성장해 왔다. 로제타텍의 주력상품은 IoT 무선화재감지시스템이다. 무선방식이라 기존 유선 제품과
<시사뉴스>는 여전히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기 저점을 형성해 가는 시점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총 138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4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첫번째로 (주)공간정보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회사소개를 하면. ㈜공간정보는 지난 20년 동안 측량 및 원격탐사, 드론제작, 사진측량, AI 기술들을 기반으로 국내외 디지털트윈(Digital Twin) 및 3차원 공간정보 구축, 노지스마트농업 및 스마트건설 분야를 중점으로 사업을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금요일인 8일은 고기압 영향으로 차가운 공기가 유입돼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졌다가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모레(10일)까지 중부내륙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2도)보다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울러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0도 내외로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5~1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8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9도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산지에 가끔 비나 눈이 조금 올 수 있겠다. 오전까지 전북서부, 낮까지 전남권서부,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0.1㎜ 미만 빗방울이나 0.1㎝ 미만 눈 날림이 관측되겠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5㎝와 제주도산지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0㎜와 제주도산지 1㎜ 내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초속 1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캐스팅 및 캐릭터 포토를 공개했다. 7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허구와 실존 인물이 만나 서로의 ‘현실’이라는 개념이 깨지며 극이 시작된다. 끝과 시작, 앞면과 뒷면이 구분되지 않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극의 구조가 이것이 소설 속인지 아니면 누구가의 현실인지 모호하게 만들며 관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한다. 극 중 본인이 창작한 소설 속으로 빠진 뒤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소설을 완성해야 하는 인물로, 글이 완성될수록 옥죄어 오는 과거의 기억과 악몽에 시달리며 정신이 피폐해져 가는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은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가 맡았다.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판’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시공사가 설득과 타협이 통하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필독서 ‘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을 출간했다. 학교, 직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종일 싸움이 벌어지는 ‘논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날것의 기술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마치 모든 걸 뚫는 창과 모든 걸 막는 방패를 동시에 파는 사람처럼, 자신이 알려주는 논쟁 기술을 막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당신이 지적인 승리자를 지양하든, 비열한 승리자를 지양하든, 혹은 ‘모두까기 인형’과 같은 양비론자가 되고 싶든, 이 책이 가이드가 돼 줄 것이다. 당신이 예의 바른 패배자가 되겠다면 이 책을 볼 필요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상대를 조롱하고,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으며 승리를 쟁취하겠다면, 그러면서도 ‘논리로 무장한 당당한 승리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북 청도군이 관내 시설물 공사를 특정업체에게 몰아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청도군 관내 시설물(난간 및 교량 등등) 공사에 관여된 A업체는 전직 공무원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업체 대표가 김하수 청도군수와 지인으로, 공사공법 심의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관여되어 있었다고 알려졌다. 문제의 심각성은 군청 공무원이 윗선의 개입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군청 재무과 직원은 "설계처나 윗선에서 이미 A업체를 원하고 있다"는 답변을 했다. 김 군수 또한 "A업체 대표와 지인인 것은 맞지만, 개인의 능력으로 봐야한다"고 밝혀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한편, 청도군은 허위 경력 의혹을 받는 특정 작가에게 거액의 조형물 구입에 이어 10억 원이 넘는 조각공원까지 조성하려 했다는 특혜 의혹이 잇따라 보도되면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인천 원도심을 신속히 재개발하고 항공·해운·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인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18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인천을 교두보로 전략산업인 항공과 해운산업에 대혁신을 이루어 내야 한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7000만명이 이용하고 화물 280만t을 처리하는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자리 잡았다"며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4단계 확장 공사가 올해 10월 완료되면 글로벌 메가 허브 공항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게 된다. 이런 항공 인프라 확장을 토대로 2026년까지 공항 배후에 첨단 복합항공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확장 과정에서 "취득세, 재산세 감면과 면제, 토지임대료 감면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며 지원을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항공 서비스 산업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무엇보다 현재 추진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에서 소렌토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다친 동승자를 두고 운전자가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A(20대)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 B(20대.여)씨 등 3명을 특정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6시10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도로에서 소렌토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 받았다는 112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차량 조수석에 다리를 다친 20대 남성 C씨를 발견하고 운전자 등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차량 안에는 A 씨를 포함해 모두 4명이 타고 있었고, C 씨를 제외한 3명은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은 차량 소유주를 파악해 연락을 취했으나 차량소유주의 아들 A씨가 차를 타고 집을 나선 것을 파악했다. 경찰은 이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7일 그릭요거트 시장 트렌드에 맞춰 그릭요거트 전문브랜드 요즘(YOZM)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6일 서울우유 본사에서 진행했다.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 박경수 요즘(YOZM) 대표 외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 및 유통 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한 수제타입 그릭요거트 협업 제품 출시를 골자로 한다.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은 "품질·생산·유통망 등 최고 수준의 유가공 노하우를 보유한 서울우유와 그릭요거트 시장 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요즘(YOZM)만의 유청분리 및 충전공법 기술을 접목, 공동제품 개발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증시가 이틀 간의 하락세를 끊고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증시는 6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5.86포인트(0.20%) 오른 3만8661.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6.11포인트(0.51%) 상승한 5104.76에 폐장했다. 나스닥지수는 91.56포인트(0.58%) 뛴 1만6031.54에 장을 닫았다. CNBC 등에 따르면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번주 이틀 연속 하락했고 이날 파월 의장의 발언에 상승 반전했다. 다만 애플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지역은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날 나스닥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일부 주요 기술주는 이에 동참하지 못했다. 엔비디아는 3.18% 오른 반면 애플은 0.59% 밀리면서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테슬라는 2.32% 하락했다. 테슬라는 올해 주가가 이미 28% 빠졌다. 구글은 0.91%, 마이크로소프트는 0.14% 내려갔다. 지역은행주는 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구글에서 근무 중이던 중국 국적자가 몇 년에 걸쳐 인공지능(AI) 사업 관련 비밀 파일 500여건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기소된 린웨이 딩(38)은 구글의 민감한 사업 정보 등 비밀 정보를 회사 네트워크에서 중국 인공지능 회사가 비밀리에 접근할 수 있는 자신의 개인 구글 계정으로 옮겼다. 기소에 따르면 딩은 중국에서 회사를 설립한 뒤에도 구글에서 계속 근무했다. 6일 캘리포니아 주 뉴아크에서 체포된 딩에게 미 검찰은 4건의 사업비밀 도둑질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그가 500건 이상의 인공지능 사업 비밀 파일을 훔쳤다고 밝혔다. 기소된 혐의 4건 각각에 대해 최대 10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 메릭 갈랜드 미 법무장관은 성명에서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및 첨단 기술 도난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딩이 훔친 기술에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관련 정보가 포함돼 있다. 구글은 텐서 프로세싱 유닛(TPU)라는 반도체를 개발해왔다. 2019년부터 구글에서 일해 온 딩은 구글 AI 기술을 뒷받침하는 서버의 관리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