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천하장사와 백두장사를 수차례 차지한 씨름스타 ‘불곰’ 황대웅(58)씨가 뇌경색 등으로 요양병원에 입원 했다가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 6일 인천계양 경찰서 등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경 계양구의 한 요양병원 11층 옥상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1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추락 직후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함께 있던 간병인은 난간에 매달린 황씨를 발견 하고 구조를 시도했지만 추락을 막지 못했다. 황씨는 1987년 삼익악기 씨름팀에 입단하면서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5500만원을 계약금으로 받았다. 대회 총상금도 이만기와 이준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경기 양곡종고 3학년 때인 1985년 3월 민속씨름 데뷔 이후 10년7개월 간 400전을 치렀으며 268승 132패로 승률 67%.를 기록했다. 1990년대 초 일본천하장사와 국내천하장사로 군림, 강호동의 독주를 막았다. 1991년 22, 23대 천하장사를 거머쥐며 전성기를 누렸고 백두장사도 6번 차지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배우 고(故) 이선균씨를 협박해 5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5일(공갈 등)혐의로 A(28·여)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 하고 이미 구속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도 공갈 혐의를 추가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10월 이씨에게 2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해 5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이씨에게 연락해 "(마약을 투약한) B씨를 구속시킬 건데 돈도 받아야겠다"며 "B씨에게 준 돈(3억원)을 모두 회수하고 (나한테 줄) 2억원으로 마무리하자"고 협박해 5000만원을 뜯어냈다. 앞서 이씨 측은 A씨 등에게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을 당해 3억5000만원을 뜯겼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유흥업소 실장인 B씨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에게 나도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로부터 3억원을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 B씨를 협박한 해킹범이 A씨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이 B씨를 협박한 해킹범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주유소에 진입 하던 트럭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차량에 기름을 넣은 후 떠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5일(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혐의로 A(5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경 인천시 중구 항동 한 주유소 진입로에서 23.5t 트럭을 몰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B(70대)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를 낸 뒤 주유소에서 차량에 기름을 넣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차량 번호를 확인해 달아난 A씨를 이날 오후 7시58분경 중구 신생동의 한 도로에서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친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사고가 난 줄 모르고 주유소를 떠났다"고 진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사고 후 현장을 이탈했기에 고의성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한 후 신병 처리에 대한 결정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새벽에 승용차를 몰던 60대 운전자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2시12분경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한 편도 5차선 도로에서 A(60대)씨가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미리 침입해 숨어 있다가 귀가한 여성을 감금하고 성폭행 하려한 3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4일(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혐의로 기소된 A(3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주변 폐쇄회로(CC)TV, 디지털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A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9일 새벽 2시 30분경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화장실에 숨어 기다리던 중 B(20대.여)씨가 귀가하자 폭행하고 감금한 후 성폭행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전날 지하철에서 내려 주택가를 서성이며 외벽에 가스 배관이 설치된 빌라를 물색한 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구체적인 범행 대상지를 정한 A씨는 오전 1시 30분경 가스 배관을 타고 빌라 2층 B씨 집에 침입해 화장실에서 1시간가량 숨어 있다가 B씨가 귀가하자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감금된 지 7시간 만인 이날 아침 9시 27분경 A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현관문을 열고 뛰쳐나가 "살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해양경찰청은 올해부터 유치인을 대상으로 영상통화 접견과 참고인 화상 조사 제도를 본격 시행한고 4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이달부터는 전국 해양경찰서 유치장 20곳에 입감된 유치인 모두 영상통화 접견이 가능하다. 유치인 '영상통화 접견제도'는 유치인과의 접견을 희망하는 가족 등 접견인이 해양경찰관서를 방문하지 않고 자신이 소지한 휴대전화의 영상통화기능을 이용해 유치인과 접견하는 방식이다. 해경은 앞서 지난해 5개 해양경찰서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올해 1월부터 전국 20개 해양경찰서로 확대 시행했다. 해경청은 또 차세대 해양경찰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을 구축하고 오는 11월부터 참고인 대상 화상 조사 제도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제도가 시행되면 수사관과 참고인이 각각 해양경찰관서와 거주지에서 자신의 PC에서 시스템에 접속한 후 조사를 할 수 있게 돼 시간과 경제적 낭비를 절감 할 수 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지난달 숨진 30대 여성의 남편이 아내에게 성관계 촬영을 강요하고, 그 영상을 성인물 사이트에 올려 돈을 받고 넘겼다는 등의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여성은 지난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유서를 통해 남편의 범죄를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3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강요 및 공갈 등 혐의로 전직 직업군인 A(30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 하고 고인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유족 측이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는 A씨가 아내인 B(30대)씨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을 강요해 이를 성인물 사이트에 팔았고, 2년여 전부터 성인방송까지 하게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씨는 지난달 초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가 남긴 유서엔 남편의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A씨는 유족 측에게 “억울하다. 그런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된 건 맞다”면서도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돌려주겠다며 지인들을 속여 90여억원을 받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일 A(30대)씨를(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직장 동료나 고향 친구 등 26명에게 부동산이나 에어컨 설치 관련 사업에 투자하면 매달 10% 안팎의 수익금을 돌려주겠다며 9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인 '폰지사기'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수익 보장을 미끼로 불법 투자금을 모아 유사수신행위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A씨가 제시한 사업들도 실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초등학생과 외국인 중학생이 무면허로 차량을 번갈아 운전 하면서 인터넷 생방송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일 중학생인 A(15 국적 우주베키스탄)군과 초등학생인 B(12)군을(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밤 10시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무면허로 번갈아 가며 13km가량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등은 무면허 운전을 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을 이를 본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B군이 아버지의 차 열쇠를 들고 나온 후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A군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번갈아 가며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무면허 운전을 하면서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또 이들의 방송 영상에는 B군이 A군을 향해 "(시속) 100km야 밟지 마, 엔진 터진다고 미친 XX야"라고 욕설하는 장면도 담겼다. 그러나 B군은 형사 미성년자로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은 촉법소년으로 형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배우 故이선균(48)씨를 협박해 5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이 평소 가깝게 지냈던 유흥업소 여실장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마약 투약 증거 등을 제보 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 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된 A(28.여)씨는 지난해 10월 B(29.여 유흥업소 실장)씨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 하면서 그 증거로 머리카락 등을 경찰에 건냈다. A씨는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 수감 생활을 하던 중 알게 된 B씨와 출소 후 같은 오피스텔 아래윗집에 살면서 언니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내던 중 돈 문제로 서로 사이가 벌어지면서 경찰에 제보한 것으로 확인 됐다. 당시 A씨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제보했고 마약 전과가 있는 B씨는 A씨의 결정적인 제보로 지난 10월 18일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다. A씨는 또 이씨의 연락처를 알아낸 후 비슷한 시기에 이씨 측을 협박해 마약 투약 혐의로 B씨를 구속시킬 테니 B씨에게 준 돈을 회수하고 나에게 2억원을 달라고 협박해 5천만원을 받아 챙겼다. A씨는 이씨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로 이씨는 A씨와 B씨가 서로 공모한 것
(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48)씨가 언론에 노출 된지 70여일 만에 숨졌다. 지난 10월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마약 투약 혐의로 이씨 등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인 사실이 처음 언론에 보도됐다. 그동안 이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향정)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3차례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말부터 강남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주거지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우거나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았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A씨에게 속아 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투약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고의성은 강하게 부인한 것이다. 이씨는 간이 시약검사를 비롯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모발)·2차(겨드랑이털) 정밀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이씨는 A씨 등 2명에게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을 당해 3억5000만원을 뜯겼다며 이들을 수사기관에 고소한 상태였다. 당시에는 이씨의 실명이 보도되진 않았으나 다음날 그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통해 "이선균은 (마약)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부터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가스레인지 후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6일 새벽 0시43분경 인천 남동구 남촌동 한 가스레인지 후드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287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8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이날 오전 2시49분경 초기진화 했다. 이후 화재 발생 7시간34분 만인 오전 8시17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불길이 번지면서 가스레인지 후드 제조 공장을 비롯해 인근 공장 3곳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진화 과장에서 소방대원 A(44)씨가 손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7분 만인 오전 1시경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오전 3시53분경 경보령을 해제했다. 소방 비상 대응단계는 단순 화재 이상의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발령하는 경보령이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한다. 소방당국은 최초 가스레인지 후드 제조 공장에서 발화돼 인근 공장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운전면허시험 과정에서 단말기 입력 실수로 실격자를 부정 합격시키고, 이를 입막음하기 위해 다른 응시자의 점수까지 조작해 합격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기능검정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5-3부(이상덕 부장판사)는 25일(공전자기록 등 위작, 위작공전자기록 등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혐의로 기소된 기능검정원 A(59)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해당 기능검정원의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타당하다면서도 징역형의 실형 선고는 과도한 처벌이라고 판단했다. A씨는 인천 한 자동차운전전문학원 소속 강사이자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관(기능검정원)으로 지난해 1월8일 공전자기록인 학사관리프로그램에 수검자 2명의 도로주행검정시험 점수를 허위 입력해 이들을 부정 합격 처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이들 수검자 2명과 동승해 도로주행시험을 주관하고 채점하던 A씨는 수검자 B씨가 유턴하지 않고 시험경로를 이탈하자, 즉시 B씨의 운전을 중단시키고 자신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학원으로 복귀했다. 이후 A씨는 B씨를 실격 처리해야 하지만 단말기 조작 실수로 합격 버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