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전자금융과장 김수호
◇과장급 전보 ▲남부광산안전사무소장 서기관 박두강
◇과장급 전보 ▲박태완 네트워크정책과장 ▲이은주 원천기술과장 <이상 2023년 2월27일자> ▲정재훈 전파정책기획과장 ▲박진희 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 ▲최윤억 연구개발투자기획과장 ▲이강우 생명기초조정과장 <이상 2023년 3월2일자>
▲장영주씨 별세, 박준석(한미사이언스 부사장)씨 빙모상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실, 발인 26일. 02-3010-2000
▲배덕광(전 국민의힘 국의원)씨 별세, 이필순씨 남편상, 배성진·배현주·배현경씨 부친상, 박소연씨 시부상, 황보승우씨 빙부상 = 25일 오전 8시, 부산 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26일 오전 10시, 장지 실로암공원, 010-3875-9403
◇검사 임용 ▲박상현 ▲김지윤 ▲김기담 ◇부장급 전보 ▲송창진 수사3부장검사 ▲김선규 수사2부장검사 <2023년 2월24일자>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여성들에게 가장 흔항 증상은 냉ㆍ대하증이다. 보통 질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과다하게 나오는 증상으로 악취와 외음부가 붓거나 따갑거나 가려운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이 경우 성교통 또는 배뇨통, 잦은 화장실 방문을 수반한다면 질염을 의심해야 한다. 장칼리혜진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대부분 환자는 큰증상이 없으면 바쁜 생활 속에 치료 시기를 늦추곤 한다‘며 ”질염이 만성으로 발전하면 난관 폐쇄로 인한 ▲불임 ▲골반염 ▲자궁경부암과 같은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 조언한다. 산부인과를 찾아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꼭 필요하다” 강조한다. 장칼리혜진 원장에게 ’건강한 질‘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분비물은 자연스러운 증상 아닌가? 질의 표면에서 수명을 다한 세포가 떨어져 나가면서 생기는 삼출액과 ▲바르톨린선 ▲피지선 ▲자궁 내막이나 나팔관에서 나오는 삼출액 ▲배란기 자궁경부에서 나오는 맑고 끈적한 점액 등은 정상적인 분비물이다. 항상 문제는 지나침이다. 산부인과 외래에 내원하는 환자의 상당수는 질염(vaginitis)으로 진단되고 성교통 또는 배뇨통, 잦은 화장실 방문 등을 호소한다. 물론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좋지만
◇인사발령 ▲김천곤 서비스산업연구본부 서비스미래전략실 선임연구위원 ▲이두희 기획조정본부장
◇전문임기제 가급 임용 ▲송경희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2023년 2월27일자> ◇국장급 전보 ▲권석민 과학기술정책국장 <2023년 2월24일자> ◇국장급 승진 ▲임요업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2023년 2월24일자> ▲최성준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 <2023년 2월27일자> ◇국장급 임용 ▲황의식 비상안전기획관 <2023년 2월27일자>
◇서기관 승진 ▲병역자원국 이용우 ▲입영동원국 신소연 ▲사회복무국 김미옥
◇과장급 전보 ▲한국형기동헬기사업팀장 김태우
◇국장급 전보 ▲과천청사관리소장 김주이 ◇부이사관 승진 ▲대통령기록관 행정기획과장 박대민 ▲행안부 김민형·전한성·이윤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는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삶의빛’상 수상자로 방송인 이동우가 선정되었다. 시상은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서울예대 입학식에서 수여한다. 23일 서울예대에 따르면 이동우는 연극전공 89학번으로 2004년 망막색소변성증 판정을 받고 2010년부터 완전 실명 판정을 받았다. 라디오 DJ로 활동하다 재즈 가수로 변신했다.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간승리의 표본을 보여주는 예술인이다. 제31회 장애인의 날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선정 올해의 장애인상,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라디오 진행자상을 받았다. ‘삶의 빛’ 상은 서울예대에서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1년에는 드라마 작가 노희경 작가가, 2020년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대표가 수상한 바가 있다. 2023년 “개교 61주년”을 맞이한 서울예대는 오랜 전통과 혁신을 통해 구축한 견고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글로벌 명문 예술교육을 통해 창조적인 전문 예술인재를 양성해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계속하여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