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9.1℃
  • 맑음강릉 11.5℃
  • 맑음서울 11.3℃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7.4℃
  • 맑음울산 6.7℃
  • 맑음광주 11.1℃
  • 맑음부산 9.8℃
  • 맑음고창 7.5℃
  • 맑음제주 12.7℃
  • 맑음강화 7.6℃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10.1℃
기상청 제공

사회

귀성길 혼잡 풀려…평소 수준 회복

URL복사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설 연휴 둘째날인 7일 오후, 귀성객이 줄어들면서 고속도로 정체 역시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을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는 4시간20분이 소요된다.

지역별로는 ▲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강릉 2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40분 ▲서울~대구 3시간22분 ▲서울~울산 4시간20분 등이다.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정체가 빚어지는 전국 고속도로 구간은 총 22.3㎞다. 오후 한때 정체구간이 200여㎞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혼잡 상황은 상당히 풀린 셈이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안성휴게소~안성나들목 1.4㎞ 구간과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0.9㎞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10.1㎞ 구간에서도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경우 마산방향 괴산나들목~장연터널남단 9.9㎞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총 359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 설 연휴 귀성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