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리는 보아오(博鰲) 포럼에 참석한다.
보아오 포럼은 아시아판(版) 다보스 포럼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뉴 다이내믹, 뉴 비전(New Dynamic, New Vision)'이란 주제로 3월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 부회장은 보아오 포럼에 3년 연속 참석한다. 최 회장은 4년 만이다.
이 부회장은 23일 열리는 이사회에 참석, 세계 경제 전망·대응 세션에서 패널 토론을 한다. 이 부회장은 2013년 4월 최태원 SK 회장 후임으로 임기 3년의 보아오 포럼 이사에 선임됐다.
올해 포럼에는 중국 중앙정부와 각 성(省)을 대표하는 정치 지도자들을 비롯해 스티브 몰렌코프 퀄컴 CEO, 우치야마다 다케시 도요타 회장, 이언 리드 화이자 CEO 등 200여명의 글로벌 리더가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