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외식서비스 기업 엔타스가 운영하는 숯불구이 코스요리 브랜드 경복궁이 ‘숙성 1++ 한우티본’ 메뉴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경복궁 ‘숙성 1++ 한우티본’은 T자 형태의 뼈를 중심으로 채끝 등심과 안심으로 나눠져 인기 있는 소고기 부위 두 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다.
엔타스에 따르면 알콜에 불을 붙여 고기의 누린내 등 나쁜 향미 성분을 날려 재료의 풍미를 살려주는 플람베 조리기법을 활용, 소고기 잡내를 제거해 소고기 본연의 향과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고객 식사 테이블에서 직접 불꽃 퍼포먼스를 펼쳐 먹는 즐거움과 동시에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숙성 1++ 한우티본’은 경복궁 블랙(코엑스 오코우드점, 여의도 IFC점)과 경복궁 일부 매장(서초점, 방이점, 한옥마을점, 부산중동점, 대전점)에서 즐길 수 있다.
엔타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한우 티본과 한정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라며 “보다 깔끔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최고급 고기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