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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영종 종로구청장, '지역정보 유출' 의혹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이 '현직 구청장의 직위를 이용해 특정인에게 정보를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특정 건축사 사무소가 종로구 창신1동 소재의 특정 건물과 대지를 경매로 낙찰 받았는데 이 과정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연루돼있지 않느냐는 의혹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에 대해 "친동생은 해당 설계사무소와 상관이 없다"며 "이미 10여년 전에 해당 설계사무소의 전문경영인 자리에서 사퇴했고, 창신1동의 해당 건물과 대지를 경매로 낙찰 받은 사실도 나중에 보고 받은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해당 건축사 사무소는 당시 사옥이 없어서 해당 건물을 사옥으로 리모델링해서 쓰려고 경매를 받았다"며 "유치권자가 이것을 문제 삼는다면 법적조치도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의혹이 불거지자 이숙연 자유한국당 종로구청장 후보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얘기가 왜 선거때 돌아다니는지 답답하다"며 "의혹이 명백히 밝혀져서 쓸데없는 오해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짧게 평했다.




김부선, "이재명은 깡패·협박범·사기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7일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김부선 씨의 관계 의혹을 제기했다. 김영환 후보가 이날 발표한 내용은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 씨의 밀회 의혹, 김어준·주진우 씨와 김부선 씨와의 관계 의혹, 사과문 대필 의혹 등이다. ◇이재명·김부선 밀회 의혹 김 후보는 "김부선 씨가 말하기를 '둘 사이의 연인관계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하도 거짓말을 해서 어이가 없다'고 했다"며 "인천 방파제 앞에서 사진을 찍은 일이 있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김부선 씨를 찍어줬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김부선 씨가 이 후보를 찍어줬다는 사진은 아직 입수가 안됐지만 곧 입수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이 후보가 김부선 씨의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하니 사진이 입수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폭로는 계속 이어졌다. 그는 김부선 씨의 말을 이렇게 인용했다. "당시 광우병 집회에 갔고 거기에서 이 후보자가 민변조끼를 입고 있더라구요. 국가인권위원회 지하에 제 차를 파킹해놨는데 거기에서 저에게 요구하더라구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이 성추행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