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네이버웹툰은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신인 웹툰 작가 발굴을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하는 ‘2018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이하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최강자전은 매체 연재, 출판 경력이 없는 예비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도 예선부터 결선까지 독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영예의 수상자는 총 8명. 대상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들에게는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이메일을 통해 6월 27일 수요일 10시부터 6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작품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웹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