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아덴 월드에 힘의 폭풍이 몰아친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신(新) 종족 오크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레볼루션 출시 이후 처음 추가된 종족 '오크'는 1레벨이 아닌 180레벨부터 시작한다. 이 종족은 방어력과 크리티컬 저항 능력치에 보너스를 받는 특징이 있다. 직업은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레이더', 쌍수 근접 딜러 '몽크', 힐러와 딜러가 섞인 '샤먼'이 있다.
이번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는 오크 종족의 스토리와 그들의 화려한 스킬, 액션을 엿볼 수 있다.
레볼루션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2' IP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초대형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하이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워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