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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아쏘시오홀딩스, 매년 헌혈로 생명지킴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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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인구 줄며 혈액수급 어려움 겪어
임직원 자발적 참여 통한 생명나눔 실천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최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매년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6월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 헌혈운동 관련 기관(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이 지난 2004년 제정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다. 헌혈을 주로 해왔던 10∼20대 인구는 감소하고, 수혈을 많이 받는 고령 인구는 늘어난 탓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3월9일 기준 전국의 혈액 보유량은 3.9일분으로 적정 수준인 5일을 훨씬 밑돌았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해마다 헌혈 인구가 줄면서 혈액 수요량 대비 수급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혈액 보유량이 모자라면 수술 등 긴급상황에서 환자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전개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은 바로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 운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을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17년에도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는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에서 유일하게 국가혈액사업자로 지정되어 국가 헌혈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헌혈 받은 혈액은 국가 방침에 따라 다른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헌혈뿐만 아니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 라임’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한 동아에스티 개발본부 김수원 부장은 “나의 작은 실천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뿐만 아니라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사랑과 희생, 봉사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소중한 생명나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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