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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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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 고양이 토막 사건’ 공포 확산…살인예행 연습?

일주일새 머리 잘린 새끼고양이 등 사체 4건 발견
프로파일러 “동물 통해 우아한(?) 살인법 터득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새끼 고양이를 대상으로한 연쇄살해 사건이 벌어지면서,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연쇄살인범 다수가 동물을 대상으로 살인예행연습을 한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최근 강릉지역 학교에서는 머리가 잘린 새끼고양이 사체 3건이 발견됐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새끼 고양이 사체가 발견된 것은 지난 16일. 이 사체가 발견된 장소로 불과 약 9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또 목격돼 강릉원주대 캠퍼스를 공포에 떨게 했다. 

게다가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새끼고양이의 엉덩이 부분이 뜯겨나간 채 잔디밭 위에 버려져 있는 것이 한 학생에 의해 발견돼 충격을 안겨줬다. 

19일에는 강릉원주대에서 약 1.52㎞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하반신이 훼손된 고양이 시체가 발견되기도 했다. 

사정이 이렇자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강릉 고양이 토막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동물보호법 강화를 요청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강릉 고양이 토막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동물보호법 강화를 요청하는 글이 올라와 24일 9시25분 기준 1만670명이 동의했다.

강릉 주민들은 SNS상에서 “이건 진짜 빨리 잡아야 하는 것 아니냐. 처음에 동물들한테 그러다가 나중엔 사람한테 연쇄살인 토막살인하고 하지 않느냐”며 수사당국의 발 빠른 대처를 촉구하고 있다. 

실제 미국 FBI 연방수사국에 따르면 제프리 다머(17명 살해) 등 연쇄살인범 다수는 어린 시절 동물학대 및 살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제프리 다머는 10대 시절 울창한 나무에 숨어 동물들을 해부했다. 고양이의 머리를 잘라 쇠꼬챙이에 꽂아두는가 하면 강아지의 사지를 잘라 부위별로 늘어놓기도 했다.
 
프로파일러들은 “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작은 동물을 괴롭히지만 커가면서 죄책감을 느낀 후 그만둔다”며 “그러나 연쇄살인범들은 이를 통해 우아한(?) 살인법을 터득해간다”고 언급했다.

일본에서 ‘고베 학교 살인자’는 14세의 소년이었고 이 소년 역시 동물학대를 자행했다. 이 어린 살인자는 고양이의 발을 자르고 비둘기의 목을 잘랐다.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연쇄살인범 김대두에서부터 강호순, 조성호에 이르기까지 이들 엽기 살인마들에게 공통된 특징은 ‘동물 학대’에서 살인을 배웠다는 것이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경기 서남부 일대에서 연쇄적으로 여성 7명을 납치 살해한 강호순은 검거 당시 축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축사에서 소ㆍ돼지ㆍ개 등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며 살인을 연습했다.  강호순은 조사 과정에서 “개를 많이 죽이다 보니 사람 죽이는 것도 아무렇지 않게 느껴졌다”고 말했다고 한다.

다수의 연쇄살인범들은 이 과정을 거쳐 저항하기 힘든 여성, 어린이들을 사냥감으로 삼았다고 한다. 

미국 동물학대 방지협회의 치료 전문가 스테파니 라퍼지는 “동물에게 위해를 가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행 동물보호법상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거나 학대한 자에게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동물을 학대해 죽였다 해도 동물은 생명이 아닌 재산으로 취급돼 ‘재물손괴죄’가 적용된다.



허경영, “집권하면 제헌(制憲)한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정치인, 사업가, 엔터테이너 심지어는 기인(奇人)으로까지 불리는 화제의 인물이 있다. 바로 허경영 전 경제공화당 총재다. 그는 기본적으로 정치인이다. 그가 음반을 내고, 방송에 출연하고, 일반인과는 다른 독특한 행적을 보였던 그 모든 것들은 자신에 대한 나름의 독창적인 홍보전략 내지는 타인과 자신을 차별화시켜 부각시키기 위한 방법론으로 읽혀진다. ‘민생 최우선 정치’의 구현을 통해 2022년 집권을 꿈꾸는 그의 정치 비전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짚어봤다. 지난 13일 경기도 장흥에 있는 ‘하늘궁’에서 만나 정치관과 세계관을 알아보았다. 허 총재와의 일문일답이다. -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된 ‘6가지 예언’이란. 박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에 내가 생방송 인터뷰에 나가서 6가지 지적을 했다. ‘청와대에서 거대한 굿판이 벌어져서 간부들이 연루된다’, ‘박 대통령 자신이 만든 법에 자신이 걸려든다’고 예언했다. ‘그래서 반드시 촛불시위가 일어나고 탄핵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대로 됐다. 야당 대표 시절 박 대통령이 만든 법이 국회선진화법이다. 국회의원 300명 중에서 151명 정도가 동의해야 법률이 통과될 수 있도록 법을 바꿔 놨다. 자신

송영길, "민주당의 정체성과 가치 지켜온 정통적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가 24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이 원팀으로 통합되도록 하는 당대표가 되고 싶다"며 지지를 요청했다. 전국대의원대회 하루 전인 이날송영길 후보는 제일 먼저 "태풍으로 인한 실종자, 부상자, 이재민, 추수를 앞둔 농민 등 피해를 보신 모든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난 예방 시스템 구축에 더욱 힘쓰고, 재난 현장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송영길이 되겠다"며 "태풍이 한반도를 벗어날 때까지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비상대응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송 후보는 감사의 마음도 표시했다. 그는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애정이 담긴 질책까지 모두 잊지 않고, 앞으로도 겸손히 대의원, 당원동지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설 같은 두 분의 선배님들을 모시고 경쟁했던 시간들, 정말 영광이었다. 그 시간이 우리 당을 새롭고, 유능하고, 강하게 만들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두 분 선배님들과 함께 민주당이 100년 정당이 될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선언

세븐일레븐, 소용량 도시락 ‘토니의 미니식탁’ 출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 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편리함과 간편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소용량·소포장 식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바쁜 아침이나 야식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미니 도시락 ‘토니의 미니식탁’을 선보이게 됐다. 오는 28일에 출시되는 ‘토니의 미니식탁’ 시리즈는 ‘치킨가라아게’, ‘돈까스’, ‘맥적구이’ 등 총 3종이다. ‘치킨가라아게’는 바삭하게 튀겨낸 일본식 닭튀김 요리 치킨가라아게와 햄과 각종 야채를 고슬고슬하게 볶아낸 햄야채볶음밥을 담은 도시락으로 팝콘만두와 볶음김치도 함께 담아 푸짐하게 구성했다. ‘돈까스’는 백미밥 위에 두툼한 등심 돈까스를 그대로 올려 푸짐하게 구성한 상품으로 부반찬으로는 불소시지와 볶음김치를 함께 담았다. ‘맥적구이’는 밥 위에 육즙 가득한 맥적구이 3장을 통째로 올려 푸짐하게 담고, 메추리알 장조림, 볶음김치, 꽈리고추조림을 더했다. 세븐일레븐은 인기 반찬 제육볶음으로 구성한 ‘제육볶음’과 소시지와 계란후라이로 구성된 ‘추억의 도시락’을 내달 4일 추가로 출시하며 미니 도시락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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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아시아에서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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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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