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유타워 현장사진 사진제공=힉스유타워)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조망권은 아파트나 주상복합 등 주거시설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업무시설, 상업시설에도 적용되고 있다.
쾌적한 주변환경과 전망을 갖추고 있으면 업무능률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등의 장점에 조망권을 확보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태광CC, 신갈저수지, 청명산의 트리플전망을 품은 힉스유타워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힉스유타워’는 지하 5층~최고 24층 규모로 아파트 230가구, 오피스텔 총 920실, 지식산업센터와 상가 등이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이다.
판교와 광교 사이, 경부고속도로를 끼고 들어서는 입지적 강점 이외에 힉스유타워만의 숲과 호수와 골프장의 트리플 전망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남측으로는 기흥호수공원의 수변전망과 청명산의 숲조망, 북측으로는 태광CC의 골프장 전망을 소유해 조망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 태광CC, 수원CC, 남부CC 등 3개의 골프장이 있어 레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교통 역시 전망만큼이나 훌륭하다. 용인경전철 연장과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개발 시 지하철 4개 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영덕역(용인경전철 연장예정), 인근에 흥덕역 (인덕원-동탄선)이 생기고 광교중앙역(신분당선), 기흥역(분당선)의 기존 노선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강남접근성이 더욱 빨라지게 된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IC와 불과 500m 거리로 자동차로 1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청명IC도 근접해 있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힉스유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롯데건설의 책임준공으로 올해 (’19년) 완공된며, 2019년까지만 국가에서 다양한 입주지원 정책 자금을 지원하고,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힉스유타워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