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고양 일산가구단지 2문에 위치한 ‘일산드라마가구’가 미국 직수입매트리스·친환경원목가구를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명 수입 매트리스 △벨라플렉스 △비엠울트라 △씰리매트리스와 친환경원목가구 브랜드 △소낭구가구 △오크마운틴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밀레니엄 리클라이너 소파, 샤무드 소파, 저상형 가죽 패밀리 침대, 면피가죽 통판침대, 원목침대, 보루네오 월넛 우드슬랩 식탁, 천연 대리석 식탁, 이태리 세라믹 식탁, 사하라 원단 소파 등의 가구로 구성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씰리 매트리스의 경우, 약 135년의 전통을 갖춘 기능성 매트리스로, 사용 시 수면자의 숙면을 도우며 인체의 골격과 몸의 자세를 바로잡아줄 수 있으며, 씰리의 ‘포스처피딕 스프링’이 사용돼 신체를 꺼짐 없이 잡아주며 압통점 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하라 원단 소파의 경우, 친환경 기능성 패브릭 소재인 사하라 원단을 사용한 소파다. 부드러운 촉감을 갖췄으며 조직이 촘촘해 스크래치, 진드기 등에 강하며, 생활 방수 기능을 지녀 오염을 물로 제거할 수 있는 등 관리가 편하다고 전했다.
일산드라마가구 김맹섭 대표는 “최근 4월 봄을 맞아 가구, 매트리스 등을 새로이 장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가구를 알리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일산드라마가구에서 제공하는 씰리 매트리스는 ‘Sealy USA’ 제품라인이다.해당 라인은 CertiPUR-US 미국 환경 보호국(EPA)의 인증을 받았으며, 유해한 원자재가 사용되지 않아 안전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드라마가구는 약 30년간 수입매트리와 친환경원목가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유통구조를 최소화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매장 내에 신혼가구, 입주가구, 원목가구, 엔틱가구 등 다양한 쇼룸이 배치돼 있으며,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능해 인테리어에 참고할 수 있다.